고요(꽃잎이톡톡)
마롱
4.0(26)
※ 「몸살향」은 「알파의 사정」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프리퀄(Prequel) 작품으로, 「알파의 사정」보다 앞선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낡은 아파트, 모텔 청소 일, 더위, 이 세 가지 관심사 외엔 신경을 쓸 만한 일이 없었던 은교의 일상에 검은 파도가 휘몰아쳤다. 정보국 소속의 특수 요원인 극우성 알파, 권이신의 등장. 그와 더불어 두 가지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 정은교. 두 사건 모두 그녀가 일하는 모텔에서 일어
소장 2,500원
이온
문릿노블
3.5(205)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군대물, #언더커버보스, #비밀연애,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기사여주, #능력녀, #동정녀, #달달물, #고수위 태어나 보니 부모가 없었던 에리아는, 자신을 노예 취급하는 친척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전쟁의 병사로 자원한다. 쏟아지는 수많은 차별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엿한 기사가 된 에리아. 그러나 내부 배신자의 계략으로 돌아갈 군대를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소장 1,200원
정율무
아모르
3.1(19)
침묵은 금. 비밀에 둘러싸인 요원 리안 에스워드 마이애미행 비행기를 탄 그는 패닉어택에 빠진 옆자리 승객 유진을 도와주고 한눈에 느낀 호감 때문인지 여자의 손길은 리안의 몸에서 점점 은밀해지는데……. “이제 안색이 좋아 보여요.” 리안은 유진의 얼굴을 세세히 살피며 말했다. “리안 덕분이에요.” 이제 유진의 얼굴에 혈색이 돌았다. 약이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리안은 아직도 단단하게 서 있는 아랫도리를 느끼면서 슬쩍 몸을 빼내려고 했다. 들킨다면
소장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