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악마(차혜진)
단글
4.5(28)
애인과의 데이트보다도 범인과의 숨바꼭질이 더 좋다는 경찰청 강력계의 전사 ‘유이나.’ 경찰청 바로 옆에 있는 커다란 종합병원의 괴짜, 이상한 의사 선생님 ‘남다른’ 이름만큼이나 남다른 그가, “저기요. 다른 환자들한테도 이래요?” “그럴 리가. 이렇게 어긋난 관심 보이면 징계 먹어.” “그런데 왜 나한테 이러는 건데요.” “첫눈에 반했으니까.” 세상에나. 나를 사랑한단다. “거기서 정의감을 아주 조금만 버리면 더 예뻐 보일 거 같은데, 어때?”
소장 11,760원
강해랑
다울북
총 3권완결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총 4권완결
소장 4,200원전권 소장 16,800원
마뇽
그래출판
3.4(63)
방년 25세 안소미. 그녀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 아니라 실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성이다! 27세의 대한민국 건강한 남성이 핑크 칼라 곰돌이 박스티를 입고 긴 머리를 치렁거리며, 여자 기숙사에 있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한 달 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바로 그날 안소미, 아니 안수윤의 이 거지같은 운명이 결정지어졌다. * * * “이 여자 이거, 잠버릇 고약하네.” 이불을 품 안에 꽁꽁 끌어안은 은호의 손에서 수윤이 이불을 빼내려고 했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