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하늘꽃
총 4권완결
4.6(18)
로맨스코메디와 스릴러추리 장르가 복합된 소설입니다. 사랑을 이뤄가는 남녀주인공의 19금을 넘나드는 애로틱한 모습과 사건을 풀어나가는 묘미가 돋보이는 ‘말도트고, 몸도트고’ <본문 중에서> 여성은 앞부분 전체가 단추로 꼼꼼하게 목에서 허리까지 채워진 아이보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하지만 옷이 불편한지 자꾸만 단추를 만지고 치맛단을 내리려는 듯 손이 아래로 내려갔다. “강시현 경위님?” 그제야 다시 자신에게 주목하며 고개를 들고 어색한 미소를
소장 400원전권 소장 8,800원
송명순
도서출판 청어람
총 6권완결
4.1(7)
형사와 톱스타의 사랑! “내 남자라는 이유로 어쩌면 승후 씨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그걸 다 감수하면서까지 나를 만나고 싶다면, 그렇게 해요. 우리 만나봐요. 사귀자고요.” -연쇄살인마 잡는 블랙팀 형사, 조유하 “오지 마. 절대로 오지 마. 나 구하지 마. 네가 나 구하러 오면, 네 앞에서 혀 깨물고 죽을 거야. 그러니까 절대로 오지 마.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유하를 사랑한 톱스타, 민승후 그리고 그들을 노리는 범인! “민승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3,000원
이은정
다옴북스
1.0(1)
블랙리스트 검거 작전을 위해 IG그룹에 위장 취업한 특수계 형사 김선아. IG그룹 본부장 한재윤과 같은 특수계 열혈형사 윤시열과의 삼각 로맨스. 거기에 톱모델 지이영까지 끼어들어 묘한 관계가 되어버리는데!
소장 3,000원
신해수
윤송스피넬
총 2권완결
3.9(143)
그래, 마지막 순간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하는 제가 가진 가장 예쁜 원피스를 입고, 코랄 빛 립스틱으로 입술선을 채워 넣었다. 이렇게 하면 좀 더 생기 있게 보이려나. 스무 살, 그때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떠오를까. 뭔가 결심한 듯 이를 악문 서하가 아무것도 신지 않은 발걸음을 터벅터벅 욕실 쪽으로 옮겼다. 욕조를 가득 채운 따뜻한 물이 그녀를 유혹하듯 손짓했다. 그녀가 천천히 욕조 안으로 들어서자, 찰랑거리던 물결이 파도를 일으키며 욕실
소장 2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