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하다
로매니즈
4.4(3,378)
“아가씨가 지금 가려는 창록 저택, 예전에는 어마무시한 집안이었다더군. 그러다 그 집 젊은 주인이 바람난 마누라를 죽였다나, 마누라가 자살을 했다나……. 어쨌거나 젊은 주인이 얼마 뒤에 마누라 무덤에서 산탄총으로 자살을 했다더라고. 뒤로는 지금까지 내내 빈집인 거지.” 맨손으로 자수성가했다는 젊은 CEO 유건도의 의뢰를 받아 소문도 많고 어딘가 눈을 뗄 수 없는 "창록 저택"에 가게 된 문이사. 어디까지나 그녀가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소장 3,500원
에이린 윌크스
신영할리퀸
4.0(8)
베일에 싸인 유혹 낯선 방, 낯선 침대, 낯선 남자…. 폐쇄된 공간 속에 갇혀버린 소피. 기억할 수 있는 건 칠흑 같은 어둠뿐이다. 산속으로 도망쳐온 소피를 극진한 정성으로 간호하는 세스 브로건. 사냥꾼에게 쫓기는 사슴같은 신비로운 여자 소피의 출현은 그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를 요구하는데…. 서서히 커져만 가는 위험한 함정. 결국 한 배를 탈 수밖에 없는 세스 브로건. 이들 앞에 놓인 운명은? ▶책 속에서 내가 왜 이 낯선 남자의 침대에 있는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