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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작품
총 5권완결
4.7(264)
“기껏 살려놨더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좌천과 보직 이동의 연속으로 허울뿐인 명예만 남은 전쟁 영웅 랜돌프 라인하르트는 몇 년 동안 수사 중인 사건을 마무리하려면 엘로이즈 라벤티나가 필요했다. 그래서 죽어가는 그녀를 살렸는데― “그쪽이나 진정해. 난 총과 칼만 들었을 뿐이지 말로 하고 있잖아.” “…….” 여자가 좀 이상한 게, 아무래도 미친 거 같다. “보통은 그런 걸 ‘협조’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사소한 이유로 살해당할 뻔한 변호사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4,220원(10%)
15,800원총 5권완결
4.5(320)
1년 전 어느 날 벌어진 일들로 모두의 운명이 뒤틀렸다. 그녀에게 일어난 불행 때문에 일선에서 물러난 그녀는 1년 후 여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녀를 잃어버린 그는 1년 후 '개 같은 서요한'으로 돌아왔다. 훨씬 사납고 거칠어진 모습으로. “넌 네 일을 하고 난 내 일을 하고. 우리 공과 사는 구분하자, 서요한.” “그사이에 다른 놈하고 잤어?”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 보든가.” “지금 당장 확인할까?” 믿을 수 없는 일은 언제나 가장 행복한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15,750원(10%)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