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우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4(68)
30대의 첫 여름에는 오롯이, 그가 있었다. 증권회사에서 밤낮없이 일하다가 상사와의 트러블로 퇴사를 한 하윤. 그녀는 이모가 사고를 당해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어릴 때 자란 마을인 한주로 내려오게 된다. 여전히 변한 것이 없는 고즈넉한 시골, 한주. 그 풍경을 보고 자신이 심적으로 많이 지쳤음을 깨달은 하윤은 이모의 꽃집을 대신 맡아 주는 김에 한동안 한주에서 지내기로 한다. 그런데 이모의 꽃집 앞에 있는 파출소가, 더 정확히는 파출소의 젊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황서은
그래출판
4.5(32)
※ 본 작품에는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KGB(러시아의 국가정보기관)는 현재 SVR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편의상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국정원 안보수사국 팀장 차지혁은 4성급 장군 살해사건의 유일한 증인이자 용의자인 배우지망생 천수연을 취조한다. 그녀는 별다른 혐의 없이 풀려나지만, 지혁은 예리한 감으로 수연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미행과 감시를 계속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