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3권완결
1.3(3)
어느 날 형조판서가 왕에게 가져온 섬뜩한 이야기. 나라 안의 미인들이 사라지고 있음이라. 적막한 어둠 속, 수상한 수레는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 흉흉한 사건은 바람결 따라 소문 되어 흐르게 되고, 민심은 두려움에 빠져든다. 민심을 살피고 사건을 규명하기 위해 세자가 직접 나섰다. 궐 밖을 걷는 그의 걸음 끝에, 그녀가 있었다. 아름답지만 차가운 기녀 도화. 악인의 손길을 염려하여 찾아들다, 그 여인의 눈빛에 휩쓸렸다. 그 향에 취한다. -본문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3.6(180)
엄청난 금액의 보수를 약속받고 저택에 온 선우. 그녀는 저택에 도착하자마자 후회한다. 깊은 산중에 지어진 의문의 호화 저택. 그리고 한밤중에 이어지는 비명 소리. “혹시 제가 불법적인 일에 연루되는 건 아니죠?” 그 저택에는… 사나운 짐승이 살고 있었다. 아니, 그것은 짐승이 아닌 마왕이었다.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사내가 냉혹한 목소리로 ‘명령’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넌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고.” 모든 것이 미심쩍은 가운데, 사내가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4,2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2(562)
조선 시대에도 책 대여점이 있었다?!! 한양 최고의 세책점 책하(冊河), 그곳의 주인장이 미남으로 소문나니 책의 강이 아니라 여인의 강이 흐른다. 이곳에 홀연히 찾아든 어린 계집종 다희, 그런데 어리고 무식한 줄 알았던 그녀가 실은 보통 손님이 아니었다. “네가 정말 이 글을 썼다고? 거짓말하지 마라. 일개 종년이 어떻게 글을 알며, 어떻게 이런 글을 쓴단 말이냐!” 그녀의 손에서 탄생한 소설이 대희투를 하였것다. 허나 이 와중에 여린 연심도
상세 가격소장 2,000원전권 소장 3,600원(10%)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