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궁전
와이엠북스
총 1권완결
4.1(133)
<강추!>형사는 멀쩡한 여자 생과부 만드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남자, 최강. 그가 한 여자에게 제. 대. 로. 잡혔다! “한윤하. 1987년생. 직업?” “지금 작업 거는 거예요? 전화번호 알려줘요?” “이봐, 소매치기…….” “잠깐, 아직 확실한 것도 아닌데 그렇게 부르다가 아니면 무지 미안할 건데?” 경찰서에서도 주눅은커녕 넙죽넙죽 딴죽을 거는 그녀, 한윤하. 자신을 체포한 그에게 협박을 한다. 사라진 쌍둥이 언니를 찾아주지 않으면 매일 찾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맹아
로맨스토리
3.2(18)
〈강추!〉그가 매혹적인 웃음을 지으며 해민에게 바짝 다가왔다. 그의 손이 제 옷을 벗기는 것을 방관하며 해민은 그를 응시했다. 그의 섬세한 손가락이 그녀의 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냈다. 단추 째로 뜯어버릴 눈빛을 하고서 그는 꽤 여유로웠다. 흰 와이셔츠가 벗겨지자 그녀의 봉긋한…. ------------------------------------------------------------ 밤, 깊은 어둠 속 그와 마주쳤다. “나를 걱정하고 있
소장 2,000원
오세나
피우리
4.2(11)
서기 3024년, USIS의 에이전트 J의 그림자로 일하던 그녀는 메신저호가 G포터 연합과 관련된 불법적인 일에 연류되었다는 증거를 잡고자 바리스타 겸 승무원으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맡은 임무이기에 제대로 해 보겠다고 하나 왜 있는지 의아하기만 한 승무원 연애 금지 조항에 덥수룩한 수염에 유행에 뒤진 낡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 함장까지. 그것으로도 모자라, 메신저호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하나같이 "특별"하기 짝이 없는데……. 제아무리
소장 3,000원
이기숙
로망띠끄
1.0(3)
돈 많고 잘 생긴 이종호와 미모의 여형사 강희정의 사랑이야기. 희정은 우연히 종호를 도와주게 되고 호감을 갖게 되는데. 종호는 그런 희정에게 옷을 선물하고... -본문 중에서- 종호는 주문을 마치고 준비한 꽃다발을 내밀었다. 희정이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다. “저 장미 좋아해요. 안 그래도 기분이 꿀꿀했는데, 장미를 보니 한결 기분이 좋아지네요. 고마워요.” “천만에요. 그런데 나 안 보고 싶었어요?” 종호는 희정을 보자 가슴이 설레이고 두근거리
탐하다
로매니즈
4.4(3,378)
“아가씨가 지금 가려는 창록 저택, 예전에는 어마무시한 집안이었다더군. 그러다 그 집 젊은 주인이 바람난 마누라를 죽였다나, 마누라가 자살을 했다나……. 어쨌거나 젊은 주인이 얼마 뒤에 마누라 무덤에서 산탄총으로 자살을 했다더라고. 뒤로는 지금까지 내내 빈집인 거지.” 맨손으로 자수성가했다는 젊은 CEO 유건도의 의뢰를 받아 소문도 많고 어딘가 눈을 뗄 수 없는 "창록 저택"에 가게 된 문이사. 어디까지나 그녀가 할 일은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소장 3,500원
최기억(휘란투투)
러브홀릭
4.5(11)
이름 : 서화랑 소속 : 부산해양경찰특공대 제3제대 제대장 여자로 태어나, 지금의 제대장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서 많은 걸 희생한 그녀. 그래서 더 여자로서의 모든 걸 포기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마음도, 여자로서의 몸도 버린 여자, 서화랑. 그녀에겐 명령과 복종만 존재할 뿐, 사랑하는 심장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더 냉정할 수 있었으며, 차가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온 남자, 박민호. 부정하려 해도,
희라
라떼북
총 2권완결
3.0(17)
“형사님, 빨리 집에 들어가 봐. 형사님 아내, 지금 위험하거든.” 어젯밤엔 웬 미친 여자인가 했는데, 이 형사의 아내가 죽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목격자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의 수사일지! <목격자> 강력계 형사인 우락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준우와 함께 잠복근무를 하던 중 창가에서 담배를 태우던 연우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준우에게 그의 아내, 지우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으니 집에 들어가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고, 미친 여자의 헛소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000원
정경하
㈜신영미디어
4.1(330)
신미상 어느 날 우연히 류현의 품 안으로 날아들다. 검댕 묻은 외로운 별이 천사가 되다. 류현 어느 날 우연히 미상이 살려 낸 멋진 형님. 살벌한 삶에 빛이 되어 줄 천사를 발견하다. - 류현을 죽이라고 한 내 말을 이해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요?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들어 놨잖아요. 이제 어떡할 건가요? 미상은 한껏 숨 죽인 어조로 분노를 쏟아 내는 여자의 목소리에 놀라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순간 소장실의 문이 벌컥 열리고 조정칠이 나왔다. 소
소장 4,000원
이혜경
에피루스
4.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천방지축 중국 공주, 조선 땅에 떴다.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만수절(칠순잔치)의 열하행궁. 청나라 공주 위희, 조선의 사신단 일행으로 온 꽃미남에게 꽂히다. 백옥 같은 내 마음을 빼앗아 간 도적놈을 잡기 위해 위희 공주, 연경에서부터 한성까지 남장하고 사신단에 합류하는데… 명색이 포도청(경찰관서) 종사관(수사관)이라는 자가 저리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야... 아직도 내가 남자로 보여? ―새하얀 비단 장포가 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리틀곰
3.2(5)
“당신이 왔다는데 일찍 들어와야지. 매일, 밤 새다시피 해서 수월하게 끝났어.” “내가 없을 때 일만 한 거예요?” 그의 얼굴이 까칠하니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지만 그녀는 걱정하고 있다, 보여주고 싶기에 물어본다. (중략) “하아, 하…… 태산 씨, 손 좀요.” 바지를 입고 있음에도 헐벗은 기분이 들고 그의 손길이 부족함 없이 전해지기에 온몸에 전율마저 일어나버린다. “이것으론 안 돼, 더 느껴야지.”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4.4(5)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만수절(칠순잔치)의 열하행궁. 청나라 공주 위희, 조선의 사신단 일행으로 온 꽃미남에게 꽂히다! 백옥 같은 내 마음을 빼앗아 간 도적놈을 잡기 위해 위희 공주, 연경에서부터 한성까지 남장하고 사신단에 합류하다! 명색이 포도청(경찰관서) 종사관(수사관)이라는 자가 저리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야... 아직도 내가 남자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