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담
에클라
총 5권완결
4.8(260)
“기껏 살려놨더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좌천과 보직 이동의 연속으로 허울뿐인 명예만 남은 전쟁 영웅 랜돌프 라인하르트는 몇 년 동안 수사 중인 사건을 마무리하려면 엘로이즈 라벤티나가 필요했다. 그래서 죽어가는 그녀를 살렸는데― “그쪽이나 진정해. 난 총과 칼만 들었을 뿐이지 말로 하고 있잖아.” “…….” 여자가 좀 이상한 게, 아무래도 미친 거 같다. “보통은 그런 걸 ‘협조’라고 하던데. 아닌가요?” 사소한 이유로 살해당할 뻔한 변호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800원
총 148화완결
4.9(3,12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500원
심분옥
다옴북스
3.9(29)
걸그룹 데뷔 직전, 피습을 당해 한쪽 귀의 청력과 자유로운 걸음을 잃은 웨이. 그녀가 믿고 있는 오직 단 한 사람인 선생님 준은 치정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이제 웨이를 돌볼 수 없게 된 준은 그녀를 버린 아버지 ‘피터 제임스’라는 호스트를 찾아 일본 오키나와로 가게 된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비세에서도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애인을 잃은 형사 진은 웨이를 보고 묘한 느낌을 받는다. “준은 왜 나를, 그 어떤 관계성도 없는 이 섬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