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맛젤리
스너그
3.8(5)
XX 미션 방에 갇힌 쫓고 쫓기는 자들. 숙원이었던 범죄자, 괴도 안토르를 눈 앞에 둔 경찰 아스민. 그를 잡아내기 직전에 두 사람은 미션 방에 갇히고야 마는데…. 과연 경찰은 도둑을 잡아낼 수 있을까?
소장 1,000원
기영
봄 미디어
4.6(120)
※본 도서는 <조선 옷고름 연쇄 살인 사건>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보름입니다. 저도 보름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판호가 금정 대군의 딸과 혼인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저 속으로만 품었던 마음마저 접어야 한다는 사실이 미치도록 아팠다. “그동안 보답할 길이 없어 늘 마음의 짐이었는데 이 일을 해결하고 나면 저도 후련하게 돌아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치경이 서신으로 부탁했던 주산군 대감의 실종 사건. 판호를 보니
소장 3,300원
4.5(144)
피살된 부녀들의 옷고름이 잘린 채로 발견된다는 부녀 연쇄 살인 사건. 어느 늦은 밤, 산길에서 부딪히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사라진 남자. 그가 떠난 자리에는 피가 묻은 채 잘린 비단 옷고름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 친우의 죽음과 도승지 딸의 죽음이 동시에 발생했다. “문한이 죽은 날 또 다른 살인 사건이라…….” 판호가 만났던 의문의 남자가 부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것일까. ***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녀 연쇄 살인 사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