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라떼북
3.7(274)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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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셰크
파란미디어
총 3권완결
4.4(285)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데드히트 DEAD HEAT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백중세. 카 레이싱에서 두 대의 자동차가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일컬음. 이 상태가 결승선까지 이어지면 클로스 피니시(close finish)라고 명명함. 특출 난 미모의 카레이서 차한비. 한국 레이싱의 아이콘인 그녀가 최근 자신만의 팀을 만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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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헤서
피노누아
3.0(2)
* 3월 브랜드전 10% 할인 : 3.23 - 30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발랄녀 #운동남 #직진남 #절륜남 “ 저와 함께 배를 찾으면 하루에 1천만 원을 주겠습니다.” “ 네……?” 소희는 너무 놀랐다. 그것은 어느 날 일어난 사건이자, 놀라운 제안이었다. 그는 키가 꽤 큰 편이었다. 남자는 이곳저곳을 서성대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내 소희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녀에게 매력적인 일을 제안했다. “정말인가요? 약속하신 거죠?”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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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
디아나
4.9(90)
“사랑받는 게 무서워졌나.” 무심한 첫사랑 구정하에게 홀로 실망해 놓아 버렸다가 다시 붙잡는 연애를 이어가던 공산. 이별과 재결합의 반복에 지친 공산은 확실히 헤어졌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구단 후배 한시현과 취기 어린 원나잇을 하게 된다. 하룻밤의 실수로 엮인 한시현이 사실 자신을 오랜 시간 첫사랑이자 짝사랑으로 품어 왔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채, 둘이 아닌 셋이 되어 버린 감정에 대책 없이 휩쓸리는데……. 지친 사랑과 자각 못한 사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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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줄
멜로즈
3.8(9)
하찮은 피겨 선수, 류별. 한 바퀴 당 1년 씩 시간을 거꾸로 돌려준다는 ‘빙신(氷神)의 길’을 달리고 회귀했다. 올림픽 최종 선발전 두 달 전으로. 그런데 별이 당도한 곳은 그녀가 알던 세계가 아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류별, 올림픽에서도 트리플 악셀 성공할까?> 언론은 더블 악셀도 제대로 못 뛰는 별에게 트리플 악셀을 기대하고. “훈련은 잘 했어?” 늘 짝사랑만 하던 처지에, 끝내주게 잘생긴 남자 친구도 있는데다가. “양다리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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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9(7)
"유 기자님, 제안 하나 해도 돼요?" "무슨 제안이요?" "키스 한 번 해봅시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 서윤. 그리고, 인터뷰 안 하기로 소문난 서윤의 인터뷰를 따기 위해 나선 유시은 기자. 사회부에서 스포츠부로 발령받아 야구 무식자였던 시은이지만, 서윤을 만나면서 알게 된 야구는 몹시 흥미로웠고 그의 입술은 더더욱 흥미로웠다. 연애 초보 서윤이 던지는 돌직구 제안에 과연 시은은 그를 잘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인가?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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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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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녀
다옴북스
3.2(5)
구회말 투아웃! 인생의 위기에 처한 두 남녀의 자체 구원 로맨스 누구나 인생이 한 치의 물러설 곳도 없이 벼랑 끝에 몰릴 때가 있다. 나 대신 내 인생을 살아줄 사람도, 나를 구원해줄 사람도 없는, 야구로 따지자면 말 그대로 구회말 투아웃 상황 같은. 이 이야기는 인생의 구회말 투아웃 상황에 처한 두 남녀가 자신의 힘으로 인생의 위기에서 빠져나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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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케이
총 4권완결
3.8(5)
못 고쳐 줄 거면 나랑만 지내. 세상에서 가장 잘하는 일이 축구였고 축구만을 바라보며 살아오던 지혁은 부상으로 축구마저 못하게 되며 가장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불쑥 나타나 술금지령을 내리면서 자신은 너무도 당당히 술을 마시는 세연을 보며 지혁은 모든 일에 긍정적인 팀닥터 세연에게 자신의 병을 고치라고 하는데... “그냥 나랑 사귑시다.” “또, 또 그 소리?” “나 좋아하잖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를 지혁은 잘 헤쳐낼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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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퀸
로아
4.5(2)
그는 그녀가 보이지 않아 슬그머니 신경이 돋았다. 결국 먼저 일어난 그가 윤수가 있는 쪽을 향해 걸었다. 화장대에 선 그녀의 늘씬한 여체가 제일 먼저 눈으로 들어왔다. 화장이 진했던 여자는 지금 모든 것이 태초의 순수함 그대로였음에도 지독하게 아름다웠다. 막연히 자신이 생각한 것 이상의 아름다운 미인이었다. 저런 가녀린 몸으로 잘도 걷고 마시며 먹었을 것을 생각하니 새삼 신기하기만 하다. 손바닥에 바로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을 바라보며 그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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