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양
하트퀸
총 2권완결
4.3(62)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차승혁. 5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 사람 동생은 예전과 완벽하게 달라졌다. 누나라는 호칭은 쏙 빼먹고 거리 두듯 존댓말을 쓰는 것하며, “남자 새끼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 자꾸 아슬하게 선을 넘는 것까지. 그랜드 슬램 우승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거머쥐고 나타난 것도 모자라 “말했잖아요, 네가. 내가 우승하면 뭐든지 다 해 준다고.”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약속을 들먹이며 하경을 혼란케 한다. “너랑 키스하고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제은율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3(24)
영국의 대부호 아들이자, 세계적인 프로 골퍼 테오 래클리프. 그가 북해도 여행에서 한 여자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눈폭풍 때문에 곤란한 것 같은데, 나랑 방을 같이 쓰는 게 어때요? 물론 그쪽이 불편하지 않다면.” 그들은 결국 수많은 밤을 지새며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그런데 여자가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만다. 급기야 한국으로 여자를 찾아온 테오 래클리프. “감히 어딜 도망가. 나는 너랑 끝낼 마음이 전혀 없는데.” “날 미치게 만들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단
코튼북스
4.3(2,119)
최연소 국가 대표, 아시아 신기록 보유, 올림픽 금메달 3관왕. 집안과 얼굴마저 특출난 천재 수영 선수 천윤제. 평온한 은채의 일상에 천윤제라는 해일이 밀어닥친 건 그야말로 한순간이었다. “마음은 알겠는데, 작작 밝히지? 신고당할래?” “아…. 재수 없어.” 오래도록 그를 선수로서 동경해왔지만 매니저로서 만난 물 밖의 천윤제는 그저 난잡한 철부지일 뿐이었는데…. “난 처음이야.” “거짓말할래요?” “영광인 줄 알아. 내 23년 순결을 너한테 바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900원
과줄
멜로즈
3.8(9)
하찮은 피겨 선수, 류별. 한 바퀴 당 1년 씩 시간을 거꾸로 돌려준다는 ‘빙신(氷神)의 길’을 달리고 회귀했다. 올림픽 최종 선발전 두 달 전으로. 그런데 별이 당도한 곳은 그녀가 알던 세계가 아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류별, 올림픽에서도 트리플 악셀 성공할까?> 언론은 더블 악셀도 제대로 못 뛰는 별에게 트리플 악셀을 기대하고. “훈련은 잘 했어?” 늘 짝사랑만 하던 처지에, 끝내주게 잘생긴 남자 친구도 있는데다가. “양다리 걸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1,200원
양과람
텐북
총 4권완결
4.5(13,462)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이자, 하나가 12년간 짝사랑한 상대 김진훤. 돌연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1년간 국내리그에서 뛸 것을 선언했다. '대체 왜?' 그의 팬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지만, 언젠가 그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구단에 입사했던 하나에게는 기회였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진훤이 한국에 온 불순한(?) 목적을 알아버렸다. 하나는 억울함을 참지 못하고, 12년간 간직해온 짝사랑을 보상받기로 했다. “김진훤 씨, 한 달간 저와 계약 연애를 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윤해이
세이렌
3.4(117)
본 작품은 씬 중심의 글로 변태플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소년기를 함께 보낸 친구이자, 세희의 유일한 자랑거리 최도후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 전 국민의 테니스 선수가 된 최도후가! 실은 변태 중의 상 변태였다니……. “너…….” 세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녀를 바라보는 도후의 눈동자가 어둑했다. “손 펼쳐 봐.” 25년 인생의 절반을 넘게 봐 온 친구인데 다가갈 수 없었다. 그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을 펼
소장 2,200원
박온새미로
라떼북
3.7(276)
전도유망한 축구 선수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하태수. 월드컵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스캔들을 몰고다니는 그는 바로 정한샘의 소꿉친구다. ‘나, 나 너 좋아….’ ‘선 넘지 마, 정한샘.’ 어언 짝사랑만 십 년째. 진작 차이기까지 했는데도 이 긴 짝사랑을 끝내는 게 뭐가 이렇게 어려운지, 태수는 한샘의 조그만 머리통 속을 시도때도 없이 점령했다. [하태수, 이번엔 아이돌?] [하태수, 가수에 이어…? 이번엔 영화배우!] “그러니까 이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700원
이혜선
시크릿e북
0
무신경, 무뚝뚝, 무관심. 삼무(三無)를 완벽하게 갖춘 남자, 김환. 하지만 환은 약혼녀인 지인을 ‘땀돼’라고 놀려대며 무시하기만 했고, 마침내 지인은 환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그런데 3년 만에 그가 돌아왔다! 지인의 전 약혼자이자 엄청난 모멸감만 안겨주었던, 그럼에도 사랑했던 남자 김환이 돌아왔다! “남자친구냐?” 양해도 구하지 않고 뻑뻑 줄담배를 피워대던 환이 쓰레기를 버리듯 툭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지인은 여전히 창밖만 내다보고 있었다.
소장 3,500원
동아
3.7(7)
꽃도 없어! 케이크도 없어! 선물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 밥도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허름한 중국집에서 먹었어! 영화도 내가 보고 싶다는 건 재미없다면서 안 봤어! 그리고 피곤하니까 집에 가서 자겠대! 손도 안 잡아줬어. 길 잃을 뻔했단 말이야. 멀찍이 떨어져서 내가 창피한 것처럼, 그랬어. 약혼녀의 생일날조차 이렇게 무심하게 구는 남자, 김환. 하지만 오롯이 이 남자에게 모든 것을 올인 했던 윤지인. “파혼할 거야!” 꽃돼지의 반란이 시작된
소장 3,600원
예원북스
3.4(5)
<강추!> 꽃도 없어! 케이크도 없어! 선물은 눈을 씻고 봐도 없어! 밥도 자기가 먹고 싶은 대로 허름한 중국집에서 먹었어! 영화도 내가 보고 싶다는 건 재미없다면서 안 봤어! 그리고 피곤하니까 집에 가서 자겠대! 손도 안 잡아줬어. 길 잃을 뻔했단 말이야. 멀찍이 떨어져서 내가 창피한 것처럼, 그랬어. 약혼녀의 생일날조차 이렇게 무심하게 구는 남자, 김환. 하지만 오롯이 이 남자에게 모든 것을 올인했던 윤지인. “파혼할 거야!” 꽃돼지의 반란
러브홀릭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