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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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필연매니지먼트
4.2(747)
교통사고를 당한 고모를 대신해 신인승이 요양 중인 별장의 가사도우미로 취직한 주연. 주연은 괴팍하기 이를 데 없는 신인승을 입주 이틀 만에야 마주하게 되는데. “야!” 신인승은 기다렸다는 듯 주연의 손목을 휘어잡아 확 끌어당겼다. 중심을 잃은 주연은 침대에 손을 짚고 상체를 바로잡았다. 그것도 잠시, 인승은 손목을 확 비틀어 눌러 주연을 제 시선 아래에 두었다. “니가 뭔데 규칙을 세워? 좆같은 규칙을.” “…….” “더러우면 당장 치우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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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서우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5(12)
하룻밤 잔 남자가 알고 보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영 선수?! 안하무인 스포츠맨 VS 할 말은 해야 하는 매니저 하와이 원나잇으로 로맨스가 시작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화끈한 성격의 그녀, 김소랑. 직장을 때려치우고 퇴직금을 탈탈 털어 하와이까지 휴가를 왔다! 낯선 이국 땅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즐기는 둥 나홀로 여행을 만끽하던 즐거움도 잠시, 남동생이 저지른 사고 때문에 갑자기 무일푼이 된 소랑은 하와이에서 급히 임시 매니저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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