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곰곰
와이엠북스
3.9(192)
‘난 다음 시즌이지만 넌 오늘이야! 백날 천 날 일 등만 할 줄 알아? 어?’ F1계의 천재 드라이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아들이라고 불리던 유이안은 유나가 홧김에 던진 말처럼 한순간의 사고로 무너져 버리고 만다. 3년 후.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사고 트라우마와 뭘 해도 불길한 정비사 김유나라는 징크스에 정면 돌파를 결심한다. “키스하자.” “뭐라고?” “시팔, 들었잖아! 네 껍데기 더럽게 섹시하니까 한 번 하자고!” 발리에서 마주친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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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썸스토리
4.0(68)
“오랜만이네요, 선배.”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MVP 이호제. 그가 연봉 인상도 마다하고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룻밤을 보내고 도망가 버린 최리음을 찾아서. “눈 뜨니까 선배가 사라져서, 제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데요.” 6년이나 지났고, 그사이 호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구 스타가 되었다. 반면 리음은 이제 겨우 이름을 알린 신인 스포츠 아나운서에 불과했다. “선배라고 부르지 마. 어차피, 같은 과도 아니었고.”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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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스마트빅
3.6(42)
#현대물 #첫사랑 #순정남 #다정남 #고수위 #상처녀 #사이다녀 #걸크러시 #나이차커플 #복수 #스포츠물 #이야기중심 어느 날 갑자기 당한 사고, 그리고 이별. 3년의 시간이 지나고 그녀가 나타났다. “오빠 손은 여전하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터치에 당황해서인지 현우는 꼼짝할 수 없었다. 그런 현우를 아랑곳하지 않은 결은 점점 손에 힘을 주다가 현우의 손에 깍지를 끼었다. 다른 손으로는 그의 손등과 손가락을 끈적하게 어루만졌다. 단지 그녀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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