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S로맨스
2.3(9)
“저, 바스켓볼 좋아하세요?” “뭐 바스켓볼? 누구야? 씹…” 소영이는 예전에 농구를 했던 경험을 살려 나에게 비밀과외를 해주었다. ‘슬램덩크’란 게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나도 소영이의 바스켓에 내 좆을 슬램덩크 하고 싶어졌다. 농구코트에는 소영이와 나 이렇게 둘 뿐이었다.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 내가 아니다.
소장 300원
한이경
도서출판 선
3.9(74)
지고는 못 살아! 아무도 못 말리는 승부욕으로 똘똘 뭉친 그 녀석! 강현준 vs Simple is beautiful! 단순하고 긍정적이라서 더 막강한 그녀! 김은호 범상치 않은 두 사람의 한판 승부! 그런데 이번에는 좀 헷갈리는 걸? 이겨야 할까? 져야 할까? 이게 말로만 듣던 지는 게 이기는 바로 그런 경우?!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