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포포친
텐북
총 2권완결
4.0(1,851)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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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웰콘텐츠
3.9(656)
"엔조이에 감정이 어딨어? 네 몸을 원할 뿐이지. 연애하고 싶으면 다른 여자 찾아." - 선 긋는 여자, 금사나 "섹스만 하재요. 그 여자 하는 거 보면 거짓말은 아니에요. 말도 길게 못 붙이게 하고, 밥도 같이 안 먹으려고 하고, 같이 놀지도 않으려고 해요. 같이 자는 것도 싫다고 방도 따로 잡더라니까요!" - 엔조이가 진심으로 변해버린 선수, 이현 환상적이었던 원나잇으로 시작된 섹스 파트너. 이 파트너십의 규칙은 두 가지! '금방 싫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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