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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3.4(14)
대한민국 여자육상의 떠오르는 스타였던 유정.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팔자에 없던 은행원이 된다. 달리는 것 밖에는 자신이 없었던 유정은 은행에서는 쓸모없는 사람으로, 남자친구에게는 이별 통보까지 받는다. 그녀의 유일한 탈출구는 새벽에 공원을 달릴 때 뿐…. 그러던 어느 날 중년의 남자와 부딪히는 사고가 생기고, 무의식적으로 그에게 욕까지 했다. 그런데 그가 신임 부행장이라니…. 그의 눈을 피해 온갖 노력을 다 해봤지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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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총 2권완결
4.4(700)
“너, 나랑 자자.” 그녀의 이름은 정윤정. 거꾸로 해도 정윤정. 처음에는 너무나도 지치고 피곤한 하루, 친구 승희의 집에 가서 잠시 쉬려고 했을 뿐이었다. 그런데 왜 그녀가 욕조에 있는 지금 띠디디, 오토로크는 울리고 갑자기 집 안에 들어온 키 크고 튼실한 어깨와 팔, 바짝 조여진 허리로 이어지는 엉덩이……, 아니아니 저 남자는 누구지? 아, 승희 오빠시라고요. 그러니까…… 축구선수 유승우! 어찌어찌 얽혀버린 그들의 관계. 그런데 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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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총 2권완결
4.4(559)
[강추!] 축구스타 유승우, 영국에서 뛰고 있는 그가 자꾸만 우리집 침대에 누워있다?!?! 중국어 번역자 정윤정, 유명인사를 만난 죄로 개명당할 위기?!?! 평범한 번역자의 길을 착실히 걸어가고 있던 윤정은 우연한 사고(?)로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유승우를 만나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그 유명인사가 자꾸만 집에 찾아온다. 의도가 대체 뭐야? 오만가지 상상이 다 드는데 뻔뻔하지 못한 죄로 곧이곧대로 묻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내치지도 못하는 윤정,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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