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그린
로아
총 4권완결
3.4(8)
“넌 날 감당 못 한다는 그 말, 내가 괜히 했을 것 같아?” “끝까지 자존심은 챙기겠다 이거예요?” “놀리는 건지 진심으로 걱정하는 건지는 네가 직접 경험해봐. 이제 무르고 싶어도 못 물러.” “나도 무르고 싶은 생각 없어요. 애초에 내 목적이 그거였으니까.” “못 믿나 보네.”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요, 그럼. 뭘 어떻게 할 건데요?” “벌려.” 그의 저음이 수지의 고막을 간질였다. “네?” “아래위 다 벌리라고. 지금부턴 내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800원
한수인
총 3권완결
3.9(15)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에피
텐북
4.0(95)
'누나는… 야구가 그렇게 좋아요?' '그럼, 누나는 야구 볼 때가 가장 행복해. 우리 선호 조금 더 크면, 누나랑 같이 야구 보러 가자.' 어린 선호가 그렁그렁한 눈으로 제게 하던 질문. 남동생의 단짝 친구, 저를 따라다니는 귀여운 동네 꼬맹이. 하지만 그뿐, 정말로 그뿐이었다. "누나. …제가 왜 아직까지 동정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응? 아니 그게… 무슨…." "전 나중에 언제가 되었든…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고 싶어요.“ 그 쪼그맣
소장 3,300원
가넷
윤송스피넬
총 2권완결
4.1(491)
중독(addiction) 심리적 의존이 있어 계속 그 해당 물질을 찾는 행동을 하고, 신체적 의존이 있어 복용을 중단하지 못하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게 되는 상태. 우울 및 불안, 수면 장애가 가장 흔한 금단증상. 중독자(addict) 명사 1. 중독된 사람. 2.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사람. 그는 사람이 사람에게 중독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처음 본 순간부터 벗어날 수가 없었다. *** “나
소장 300원전권 소장 5,300원
크리스틴
가하
3.2(5)
혹시 잊어 먹었을까 봐 말하는데 우린 정혼이든 뭐든 아무 사이도 아니거든요?” 바람둥이 축구 스타 제임스 랭카스터가 어릴 적 쳐다보지도 않았던 꼬맹이, 정혼녀 별 민 스튜어트. 아름답게 성장한 그녀를 본 순간 그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않았던 심정이 처음으로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찬바람이 돌 정도로 차가운 그녀의 반응, 어쩌면 좋단 말인가! 지금부터 시작되는 정혼녀 꼬시기 프로젝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소장 3,500원
이기옥
로맨스토리
2.0(1)
〈강추!〉승우는 숨을 거칠게 몰아쉬었다. 그의 가슴 언저리에 그녀의 말캉한 가슴이 닿자 미칠 것만 같았다. “당신을 원해요.” “미치겠어.” 승우는 그녀의 입술을 들이마셨다. 승우는 참기 힘들었지만 유진에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안하무인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가 마법에 걸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피루스
3.7(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안하무인 대한민국 축구 황태자 최승우가 마법에 걸렸다. 바로 살아 있는 바비인형 하유진에게. 우연의 만남은 운명의 만남이 되어 이별을 만들고, 필연의 운명은 다시 복수라는 이름아래 재회를 만들어 애욕의 밤은 오욕의 밤이 되는데…. 추하게 얼룩진 오해는 밤마다 하나둘씩 베일을 벗고 붉은 재회는 서서히 연인의 그림이 되어 간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 놓인 커다란 장애물은 상상을 초월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러브홀릭
3.8(12)
바람둥이라는 별명이 우습게도 남자구실을 못하던 제이미 랭카스터. 그는 난처함 반 깨달음 반에 혼란 그 자체에 휩싸여 있었다. 꼬맹이 정혼녀를 몰라보고 난생처음 거시기가 벌떡 일어섰다! 맹세코 자신의 남성이 이토록 강하게 존재를 나타낸 것은 처음이었다. 온몸이 불덩어리가 집어 삼킨 듯 화끈화끈 거렸다. 가슴부터 아랫배까지 전류가 흐르고 다리 사이는 뻐근하다 못해 움직일 수도 없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기묘한 감각이 전신으로 흘러 뱃속이 울렁거릴
3.9(12)
〈강추!〉[종이책3쇄증판]바람둥이라는 별명이 우습게도 남자구실을 못하던 제이미 랭카스터 꼬맹이 정혼녀를 몰라보고 난생처음 거시기가 벌떡 일어섰다. 일생 최대의 프로젝트 정혼녀 꼬시기가 시작된다. 남자에게 관심 없다고 외치는 별 민 스튜어트 작정하고 덤비는 걸 보니 미친 게 분명하다. 정혼자의 유혹에서 도망칠 수 있을까? ------------------------------------------------------------ “네게 키스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