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리케
4.7(55)
※ 본 작품에는 [미공개 외전]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로롱 음악학원의 유아반 선생님 이소리. 그녀의 부업은 엄청난 실력의 영상 편집자! 소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청연호의 영상 편집을 맡게 되는데……. 어쩐지 복지가 좋아도 너무 좋다? “삼시 세끼 챙기는 건 중요하니까요.” 밥도 주고. “전 배고프면 피아노 연주가 엉망이 됩니다.” 간식도 주고. “소리 씨, 머리 제대로 안 말랐는데. 감기 걸리겠어요.” 피아니스트님이 머리도 말려주신다?!
소장 6,090원
하동태수
서부출판
4.0(3)
평범하기 그지 없는 여자, 김윤진. 술에 물 탄 듯, 어딜 가도 눈에 띄지 않은 평범 그 자체의 여자. 하지만 그 속은 세상과 담을 쌓고 자기가 만든 고치 안에 틀어박힌 자발적 외톨이다. 그런 윤진 앞에 어느 날, 천재 피아니스트 민우가 나타난다. 피아니스트라고 하기엔 지나칠 정도로 잘 생긴 이 남자, 그저 팬과 피아니스트 사이의 만남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어째서인지 자꾸 윤진의 고치 속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원래 이렇게 말이 많아요?" "아
소장 5,500원
총 3권완결
소장 2,100원전권 소장 8,700원
유월사일
위즈덤하우스
3.7(33)
입시 학원 강사로 일하다가 과로사. 눈떠보니 부유한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이번 생은 일 안 하고 편하게 좀 살려고 했는데! 쌍둥이 오빠를 너무 잘 가르쳐 버렸다. 입시 상담 문의가 쏟아진다. * “선생님, 이상형이 어떻게 되세요?” “그야…… 잘생기고, 돈도 많고, 다정한 사람이 좋지.” “잘됐네요. 우리 삼촌이 딱 그런데.” 틈만 나면 뭔가 캐내려드는 학생들도 좀 수상하지만, 더 이상한 건 학부모들이다. “넌 네가 예쁘다는 것에 대한 자각이
소장 9,000원
연무
신영미디어
4.2(22)
* 키워드 : 현대물, 친구>연인, 운명적사랑, 조신남,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털털녀, 권선징악, 천재,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선배랑 나, 서로 진심이야. 그러니까 네가 놔줘.” 5년을 함께 일한 동료의 한마디. 은율에게 방해가 된다며 헤어져 달란다. 그렇게 지독했던 연애에 끝을 고한 그녀는 모든 것을 놓고 내려와 전원생활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피아니스트 유서진과 마주친다.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유호영
총 2권완결
4.4(14)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오래된연인, 첫사랑, 친구>연인, 뇌섹남, 능력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털털녀, 오해, 천재,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소꿉친구 예준과 연애 중인 지효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그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이 미워지고,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는 병. “나 더 이상 안 사랑해? 그런 거 설마 아니지?” “…….” “왜 아무 대답이 없어. 그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쩍이
페퍼민트
4.4(44)
가난과 폭력 속에 불행한 36년 인생을 살던 이예지 화가가 13살 과거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그제야 진정한 자신의 삶을 되찾아 가는 성장소설. 가난과 폭력 속에 불행한 인생을 살던 예지. 평생 자신을 따라다니며 끔찍한 삶을 선사하던 진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어린 시절로 돌아와 인생 2회차를 시작한 그녀, 재능을 살려 나가게 된 미술 대회에서 평소 우러러보던 천재 화가, 진도명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Yuusung
다카포
4.4(290)
셰 상브르 아카데미의 두 천재가 있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딜라일라 에리카와 누구도 사랑해 주지 않는 에릭 브라이어. 어느 날 딜라일라의 동석 요구를 본의 아니게 거부하게 된 에릭. 그 후 에릭을 향한 멸시와 배척은 심해져만 가고, 이에 딜라일라는 깊은 밤 에릭의 방을 은밀히 찾게 되는데……. 그 은밀했던 만남 이후, 딜라일라는 에릭의 방을 습관처럼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밀회가 거듭될수록 둘은 그렇게 서로에게 빠져든다. 하지만 결코 이루어질
소장 6,930원
오르다
하늘꽃
4.2(33)
태양을 이끄는 여명처럼 -오르다- 운명 앞에 뜨거움은 한낱 핑계. 놓을 수 없는 맞잡은 손은 뜨거움을 모른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음이 운명임에 손을 데어도 놓을 수 없는. 짙은 흑암이 모든 것을 죽여 놓은 칠흑 같은 밤이라도. 네가 가야 하는 곳이 그곳이면 내가 먼저 그 칠흑을 붉음으로 밀어내어줄게. 흑암과 뒤섞여 검붉게 변한 내 모습이라도 조금씩 힘을 내어 네가 다가와 주면. 그 붉음으로 너를 이끌어 티 없이 동그란 맑은 모습으로 떠오르는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빛소금
고렘팩토리
3.8(20)
갤러리 은석의 기획팀 소속, 하선영. 김수하 화백의 전시회를 성공시킨 그녀는, 그동안 노려왔던 천재 아티스트 김신을 섭외하려 한다. 작업에 집중하려 안식년을 선언한 김신은, 오래도록 저를 이용해온 인연을 떼내려다 은석 갤러리와 계약하겠다고 해버리는데… 휴관일에 은석 갤러리를 찾은 김신. 선영은 당황하지 않고 그를 안내하고, 그는 이무준 화백의 마지막 유작 '무제' 앞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그 그림은, 선영을 구제한 그림이기도 했다. ‘제대로 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