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숙
밀리오리지널
4.1(7)
선계가 너무 심심해서 죽을 것 같은 선녀들. 그녀들의 귀에 태궁국 삼학산 기슭에 양물이 크기로 소문난 나무꾼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겠다? “우리 내기를 하자꾸나. 태궁국의 선녀탕에서 목욕을 하는 거야. 그리고 나무꾼이 누구의 날개옷을 가져가는지 보자, 이 말이다.” “망측하게 몸을 보이자는 겁니까?” “왜? 몸매에 자신이 없는 게로구나? 하긴 젖가슴은 이 중에서 내가 제일 크긴 하지.” 상급 선녀 하선의 도발에 선녀들의 내기는 시작되고, 그렇게
소장 2,500원
현백
조아라
총 4권완결
4.1(31)
사교계의 빛이라 불리는 샤네린. 소꿉친구이자 자신의 전속 제빵사인 조슈아의 은밀한 비밀을 봐버린다. 그것은 바로, 조슈아의 유두가 함몰 유두라는 것이다. “흑... 읍... 흐읏...” 콤플렉스를 들켜 울어버리는 조슈아. 샤네린은 비밀은 꼭 지키고 다신 이 일을 꺼내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함몰 유두를 가진 남자는 모엠페라 여신의 미움을 받아 스물한 살의 생일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네요!” 우연히 들은 말에 일상이 뒤흔들린다. 샤네린은 조슈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쥬아나링
도서출판 빛봄
총 7권완결
3.6(10)
사브리나의 결혼으로 순식간에 공녀가 된 에리카는, 2년 후 숨겨진 ‘진짜 악녀’인 의붓동생 멜리사 의해 ‘가짜 악녀’의 누명을 쓰고 죽게 될 운명에 처한다. 하지만 그 순간, “잘 들어, 에리카. 렐리들은 일생에 단 한 번, 자신들의 능력이 나타나. 그러니 마음껏, 소망하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린 에리카는 소원을 빌게 된다. * “에리카! 에리카, 괜찮니? 정신이 들어?” 그리고, 소원대로 그녀는 16살 때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 ‘멜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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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밍
스토리야
총 5권완결
4.6(7)
황비와 용병을 넘나드는 아찔한 이중 생활! 사히란 록티빌. 록티빌가의 장녀. 그녀는 가문으로부터 내려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분을 감추고 돌아다닌다. 그런데 왜 자꾸 가는 곳마다 황제가 있을까? 황제…… 일 안 하니? “란, 제대로 검도 다를 줄 모르면서 나서긴 왜 나섭니까!”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요. 제발 나서지 마세요, 폐하! “제가 황제 폐하의 밀사라는 것은 어디 가서 누설하면 안 됩니다?” 본인이 황제잖아요……. 시작부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