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9권완결
4.5(2,981)
※본 소설은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그러게 정도껏 했어야지. 엘리샤. 이런 꼴을 당하기 싫었다면.”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엘리샤는 떠올렸다. 이건 과거에 없던 일이다. ‘맞아, 그랬지.’ 악마 같은 사내의 가짜 정부가 되어, 골수까지 다 뽑아 먹히고 죽는 미래. 카
소장 500원전권 소장 24,900원
운소서
루시노블
총 4권완결
3.9(3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회귀, 빙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계략녀, 무심녀, 냉정녀,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피폐물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했다. 부유한 공작가의 영애이자 황태자의 약혼녀라는 신분에 만족하고 금수저 라이프를 즐기고자 했는데. 반역자의 손에 절명할 엑스트라라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빛날콩
페리윙클
4.0(4)
끝없는 환생 속, 이번에는 황가의 번견. 공작가의 영애였다. 사랑을 위해 가문을 배반하고 비로소 생의 끝을 맞이했다. 하지만 눈을 떴을 때 보이는 건, 여덟 살 자신의 모습.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었다. 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야 하는 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 “저는, 황권에 도전하지 않을 거예요. 아버지.” 지난 생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리라. 번견의 이름을 갖되, 사랑하는 디오발드를 지키고 그가 사랑하는 제국을 지켜내리라 다짐했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얼그레이M
고렘팩토리
총 3권완결
3.3(3)
내일이면 이 지긋지긋한 감옥 생활도 끝이 나리라. 그렇게 믿고 약혼자를 미소로 배웅했다. 이 모든 것이 착각이고 실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바로 다음 날이었다. ‘오직 당신만이’ 해줄 수 있다는 약혼자의 말에 온 정성을 다했지만, 돌아온 건 비웃음이 담긴 차가운 배신뿐. 그녀에게 기적 같은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을 때, 에스더는 굳게 다짐했다. ‘이번 생에는 나만 생각하면서 살 거야.’ ***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셀 수 없이 그녀 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단야(丹夜)
에클라
총 6권완결
3.4(8)
동생과 바람 난 남편에 의해 아이를 유산하고 목숨까지 잃었다. ‘신이시여. 바라건대 한 번이라도 절 가엽게 여기셨다면 부디 기회를 주세요.’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딴 결혼을 하지도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한 그 순간 다시 눈을 뜨자 나는 스무 살이었던, 약혼 발표날로 돌아왔다. 이번에야말로 나를 불행하게 할 결혼 따윈 하지 않아. 복수를 위해 하나씩 죽여 갈 것이다. 그리고 내 앞에 나타난, 기억 속엔 없던 한 사람. 구불거리는 검은 머리와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0,200원
김유린
가하
총 8권완결
1.5(2)
대대로 황제에게만 이어져 내려오는 용혈로 지켜지는 제국 밀레노아의 아름다운 용혈의 황녀, 릴리아. 명분뿐이었지만 황위 계승권마저도 내려놓고 강제로 공왕비가 되어 북부 덱스다임으로 향하지만 그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어쩌면 좋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어떻게 떠난단 말인가.” 그러나 다정하고 따뜻했던 덱스다임의 왕 유진은 셀몬족의 침략을 막기 위해 출전한 전쟁터에서 셀몬족 여인과 외도하고, 겨우내 그를 기다리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9,600원
권겨을
솔리테어
4.0(25)
*본 작품은 재출간작으로 내용 상의 변동 사항은 없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기 직전 ‘문’을 넘어 미래로 갈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대생 예주. 어느 날 닥친 자연재해를 피해 ‘문’을 넘어 무려 천년이 지난 미래로 도착한다! 그러나 천년 후 지구는 인류가 거의 멸망하다시피 한 상황. 동물이 말을 하고, 인간들은 서로를 잡아먹으려 드는 암담한 세상 속. 설상가상 초능력을 쓰는 잘생긴 미친놈이 자신을 죽이려 쫓아 오기 시작하는데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
휘날리
담소
3.5(11)
첫 눈에 반했다고 청혼서를 보냈지만 그는 나에게 별 관심 없었다. 정작 내게 관심이 있던 사람은 그의 사촌이었다. 하지만 그의 사촌이 나를 죽이고 나서야 그는 울면서 말했다. “제, 제발 레리엔. 나, 날 버, 버리고 가, 가지 마세요. 자, 잘못, 해. 했어요.” 잘못……. 그는 대체 뭘 잘못했던 걸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풍여자연
로맨티카
총 22권완결
3.2(35)
*해당 시리즈의 14, 15, 17 권은 19세 미만 이용 불가이오니 이용에 참고바랍니다. #천월 #중생 #차원이동 #환생 #회귀 #동양풍 #로판 #궁투 #여주성장 #무공고수_여주 #강한여주 #능력녀 #냉정녀 #복수 #걸크러시 #연하남 #계략남 #능력남 #일편단심 #순정남 #직진남 #집착남 #소유욕 #역키잡 #아공간물 #역하렘 “충분히 말했나. 충분히 얘기했으면 죽어라.” 차가운 칼날이 그녀의 목을 꿰뚫자 무표정했던 입가에 비로소 한 가닥 미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500원
쑥88
크레센도
3.6(8)
황제 클린트의 정부 아이네. 사랑이란 말에 속아 황후 자리만 바라보며 살아온 지 10년. 끝내 비참하게 배신당하고, 죽음을 결심한 순간. “돌아가. 돌아가서, 절대 이 성에 들어오지 말고, 살아.” 주교 이제키엘의 도움으로, 눈을 떠 보니 10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너에게 첫눈에 반했어, 아이네 클라인.” “……거짓말.” 운명의 데뷔탕트 날. 그녀는 황제에게서 과거와 똑같은 고백을 듣고. 그를 거절하는 대신, 뤼드리오의 소백작이자 제국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유시카
edel(에델)
3.0(9)
19금 피폐소설에서 흑화하는 남주의 소꿉친구로 환생했다. 도덕적이고 츤츤대던 내 소꿉친구는 도대체 왜 이런 퇴폐섹시집착 쩌는 악당이 된 걸까. 어찌됐든 나는 도망가야겠다! 끔살루트 안녕! 19금과 집착은 원작여주랑 하렴! 그런데…. “내게서 벗어나지마.” 야, 인마.... 나한테 왜 이래? ----------------------------------------- 긴 손가락이 그녀의 턱을 잡아 올렸다. “날 두고 가지 마.” 강제로 마주친 눈동
소장 500원전권 소장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