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주
피우리
총 2권완결
3.0(1)
10년간 간절히 찾고 있던 그녀가 신입사원이 되어 나타났다. 하지만 은헌이 생각했던 재회와 달리 혜원의 반응은 차갑기만 하다. “우린 이미 끝난 사이야.” 과거를 살아가는 그 남자와 과거를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여자. 혜성 그룹의 강은헌 대표가 선언한다. “어떤 이유에서든 상관 없어. 끝난 사이? 아니, 그럼 다시 시작하면 돼.” 저돌적인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쑥88
크레센도
총 3권완결
3.6(8)
황제 클린트의 정부 아이네. 사랑이란 말에 속아 황후 자리만 바라보며 살아온 지 10년. 끝내 비참하게 배신당하고, 죽음을 결심한 순간. “돌아가. 돌아가서, 절대 이 성에 들어오지 말고, 살아.” 주교 이제키엘의 도움으로, 눈을 떠 보니 10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너에게 첫눈에 반했어, 아이네 클라인.” “……거짓말.” 운명의 데뷔탕트 날. 그녀는 황제에게서 과거와 똑같은 고백을 듣고. 그를 거절하는 대신, 뤼드리오의 소백작이자 제국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가온나라빛
필연매니지먼트
총 7권완결
4.4(21)
*본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과 인물 기관들은 실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미국 테네시주의 작은 도시 쿡빌. 가이드란 신분을 숨기고 쿡빌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베티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히어로 제임스가 우리 학교로 전학을 왔대!” S급 초능력자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히어로인 제임스. 베티의 진짜 신분을 알고 있는 그가 쿡빌 고등학교로 오게 된 것이었다. ‘베티, 혹시 선약 없으면 나랑 점심 같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100원
심약섬
텐북
총 113화완결
4.6(1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로 형질을 숨기고 알파로 살아가는, 오메가 해원. 복수를 위해 오메가 행세를 하는, 알파 아담. 둘은 속에 비밀을 품은 채 정략결혼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총 132화완결
4.8(2,58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차호
4.3(495)
결혼을 했다. 어차피 낯선 누군가에게 팔릴 운명. 자신의 손을 잡으라는 남자의 말을 여자는 제법 똘똘하게 잘 알아들었다. 세상 모든 것이 제 손에 들어온 듯 살고 있었던 신희우. 그는 차민이라는 여자에게 계약을 제안한다. 이혼이 정해진 정략결혼. “울 줄도 아는구나.” 이 여자는 울 줄도 알았다. 싸하게 메마른 인형인 줄로만 알았는데. 눈물 같은 건 전혀 흘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자고 가.” 그녀에게 자고 가라는 저 짧은 말은 무엇보다 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7,500원
소선아
크라운 노블
4.0(42)
#유사근친 #말더듬이남주 #퇴폐섹시남주 사냥꾼의 딸 이삭, 아버지가 구해 준 <나의 달이 되어 줘>를 읽게 된 그녀는 어느날 개기월식 소식에 산에서 달을 본 순간, 정신을 잃었다. “공주님, 괜찮으세요?” 윤기가 도는 붉은색의 머리칼과 피보다 붉은 새빨간 눈동자, 자줏빛과 금장으로 화려한 문양의 장미가 수놓아진 드레스. 그렇게 그녀는 <나의 달이 되어 줘>의 아비엑시온 공주에 빙의했다. * “나를 줄까.” “…….” “나를 가질래?” 원작에서
소장 600원전권 소장 18,300원
고요(꽃잎이톡톡)
마롱
3.5(111)
집안의 유일한 오메가라는 이유로 버려진 이여음. 알파로 태어난 쌍둥이 언니의 협박 같은 제안으로 알파의 천구 탑 티어에 쌍둥이 언니인 척 출근했지만 탑 티어의 회장이자 극우선 알파인 권도현에게 들켰다. 그리고 러트인 그와 ‘각인’하고 말았다. 눈먼 알파라도 찾아봐야 할 때, 알파들의 알파로 유명한 탑 티어의 회장의 짝이 되다니. 그것은 명백한 실수였다. 분명 실수로 시작한 사이인데 권도현이 쫓아다니며 오메가가 아닌 이름으로 불러 주었다. “이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윤아진
티라미수
4.2(271)
“한번 같이 살아봤으니 어려운 거 아니잖아.” 뜨겁게 사랑했고 무참히 버려졌다. 서경은 태하를 이해했다. 그녀가 먼저 그를 상처입혔고 배신했으니까. 그렇다고 동거를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동거한다고 생각해.” 이혼한 부부가 한집에서 살다니. “설마……내 몸이 필요해서 그래요?” “필요하다면 안게 해줄 건가.” “……!” “윤서경 몸이 그리웠다고 하면 안게 해줄 거냐고.” 말이 안 된다며 돌아섰던 서경은 결국 태하와 함께 살던 집 문을 열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서방출 외 1명
늘솔 북스
4.1(29)
§서방출 – 초야권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순정남 #도도녀 원치 않은 결혼을 치르고 초야를 앞둔 순간, 갑작스레 초야권을 행사한다는 백작의 명에 의해 영주 성으로 끌려온 미케. “날, 조금이라도 그리워했었나요?”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그 날 이후로 널 떠올리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보고 싶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첫사랑. 그를 다시 만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런데….
소장 2,800원
커리
조은세상
3.9(45)
하루아침에 위기에 몰린 여자, 이채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민시혁. “네 아버지 빛은 물론 네 어머니 심장도 고쳐줄게.” “그 대가에 우리 결혼이 걸려 있는 건가요?” “맞아.” 과거의 은혜를 갚으려는 조부의 뜻이라며 결혼을 제안하는 그. 게다가 5년 뒤엔 이혼까지 해주겠다고 하는데……. “대신 조건이 있어.” “조건이 뭔데요?” “5년 안에 내 아이를 낳아.” “나더러 애를 낳으라고요? 그것도 당신 애를?” 강제로 결혼하게 된 것도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