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리
페리윙클
총 6권완결
4.5(717)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소장 5,000원전권 소장 30,000원
채은
텐북
총 2권완결
4.2(680)
*본 도서는 기존 출간되었던 작품을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열여덟의 여름. 첫눈에 반했다며 다짜고짜 다가왔던 그와 시작하게 된 풋풋한 연애. 그리고 스물두 번째 생일날, 뜻하지 않았던 이별. “……우리, 이제 그만하자.” 한류스타가 된 이건. 평범한 배우가 되어 버린 채원. 외로운 연애는 날로 채원을 갉아먹었다. “더 이상은 못 하겠어. 널 기다리는 것도, 무기력해지는 날 견디는 것도…….” 6년 뒤. 톱스타가 된 채원은 다시 이건과 재회를 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