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
포르테
총 2권완결
3.9(153)
소꿉친구에서 약혼자가 된 지 7년.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간섭하지 않은 지 7년. “태어나줘서 고마워, 하태조.” 그 7년이, 말 한마디로 깨진다. 내 손을 잡아. 천국을 보여줄게. 네가 원하는 게 내 몸뿐이라도 상관없어. 그녀는 그의 손을 잡았고, 그는 망설임 없이 그녀를 가졌다. 그녀는 그의 손아래에서 처음으로 절정을 느꼈다. 그 순간 그녀는 깨달았다. 아,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하치라
로아
총 3권완결
4.0(10)
정원 -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신우도 곧 알게 될 거에요” 순남 - “정원이 너는 똑똑하니까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거야. 신우에게 맞는 여자는 따로 있겠지만... 부탁한다.” 신우 - “잘 들어. 윤정원.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야.” 어린 시절의 첫사랑 정원의 약속을 믿었던 신우는 철저하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꾸지만 다시 만난 사랑은 여전히 그립기만 하다. 술 빚는 향기만큼 달콤 쌉싸름한 추억에 이끌려 약속을 지키려는 남자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