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
크레센도
총 5권완결
4.7(9)
찰랑거리는 금발, 유연한 곡선을 그리는 몸, 향기처럼 풍기는 아름다움. 천사 같은 외모에 잠깐이나마 홀렸던 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엔젤라 빌튼은, 지옥에서 기어 나온 악마라고. 그 원망이 쌓여 하늘에 닿은 걸까. “네 삭막한 심장에 어여쁜 꽃밭을 만들어 줄게. 살고 싶으면, 죽기 싫으면…… 싹을 틔워,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 악몽 속에서 의미심장한 말을 들은 이후, 악행을 할 때마다 엔젤라는 심장에 끔찍한 고통을 느낀다. 그럼에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유솔비 외 4명
동아
4.0(74)
유솔비 <위험한 장난은 침대에서> #동정녀 #순진녀 #동정남 #계략남 #다정남 #능글남 #BDSM #더티토크 #현대물 하연은 누구에게 말 못 할 특이한 취향이 있었다. “당신의 취향, 제가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위험해 보이는 남자, 한번 믿어 봐도 될까? 내네 <남편과 사랑하는 법> #짝사랑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잔잔물 #서양풍 레이시온은 좋은 남편도 나쁜 남편도 아니었다. 좋다고 말하기엔 무심했고 나쁘다고 말하기엔 다
소장 3,300원
사슴묘묘 외 3명
와이엠북스
3.7(70)
어느 크리스마스이브. 낡은 맨션에 정전이 일어난다. 모두에게 선물 같은, 로맨틱 ‘메리 섹스 크리스마스’! ▶ 나쁜 어른에게는 산타가 둘 – 사슴묘묘 친절하고 상냥한 최나라는 마냥 이치에 맞게 살진 않는다. 예를 들면 두 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난다던가. “너는 왜 나한테만 그렇게 단호해?” 장래유망한 가원 야구단의 루키. 구남친 현섹파, 서주안. “다 벗는 게 좋습니까?”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남자. 영앤리치 구단주, 도현진. 크리스마스이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