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씨
조은세상
4.1(137)
태광 그룹 배성준 본부장과 세다 어패럴 강모경 실장.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모경은 어느 날 갑자기 별거를 요구하는데……. 그렇게 별거를 시작한 지 2년. 성준은 오늘도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는 남자들의 수작질을 전해 듣는다. “연애하라고 시간 준 거 아니야.” [내가 알아서 해, 신경 꺼.] “보는 눈이 많아, 자중하라는 소리야.” [끊어.] 대화를 하는 것조차 싫어하며 차갑게 외면하는 모경의 태도
소장 3,000원
우룬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4.7(412)
[마녀를 삼킨 사자는 로맨틱 섹슈얼의 연작입니다. 동일한 세계관을 가졌지만 별개의 이야기이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빈 스튜어트는 사악하고 천박한 마녀였다. 터질 것 같은 가슴과 허벅지는 물론, 도발적인 눈매와 도톰한 입술이 남자들의 섹스 판타지를 자극했다. 그녀는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있는 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이자 가장 황홀한 섹스를 하는 여자로도 유명했다. 사춘기 소년들의 첫 몽정 상대로 가장 많이 꼽힌 여자가 할리우드 섹시 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하이제니
누보로망
3.4(16)
아들만 내리 있던 서씨 종갓집에 100년 만에 태어난, 귀하디귀한 애기씨 서아리. 어릴 적 아리와 신랑, 각시 하자 꽃반지 나눠 끼고 약속한 송은우. 한시도 잊은 적 없는 그 약속을 이제는 지키려 한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할아버님, 아리 저 주십시오.” “아리한테 오빠들이 있는 건 알지?” “네. 알고 있습니다.” “자네가 아리와 혼인을 하고 싶다면 금수강산과 대결을 해서 세 번을 이기게.” 금지옥엽 애기씨를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200원
채지나
신영미디어
3.5(20)
어느 날 갑자기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며 이혼을 요구해 온 수연. 변함없이 그녀를 사랑하는 준혁은 이혼 서류를 내기 전까지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지만 수연은 단호했다. 그렇게 6년의 연애와 3년의 결혼 생활 끝에 그에게 남은 것은 단 4주간의 이혼 숙려 기간뿐. 하지만 따로 살고 있음에도 매일같이 그와 만나 주고, 여전히 애정이 담긴 눈빛을 보내는 수연을 보며 준혁은 그녀가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잠깐 맛보기 “어
떼떼
그래출판
4.0(98)
사랑하는 여자보다, 배 속에 있는 아이보다 제 자존심과 부유한 삶을 선택한 남자. 제 자존심과 부유한 삶보다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선택한 여자. 한순간의 선택이 깊은 후회와 상처를 남기고 그렇게 5년이 흘렀다. 5년 후……. 제 선택에 대한 지독한 후회와 죄책감을 안고 그녀를 찾아온 남자. 아이와 함께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고 있던 여자. 다시 재회한 그들의 애틋한 사랑과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알아가는 이야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