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리
로튼로즈
3.2(5)
#게임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계략남 #평범녀 #금단의관계 #라이벌/앙숙 #고수위 [던전 보스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대체 이 문구를 몇 번이나 마주하게 된 것일까. 하지만 유난히 붉게 빛나는 경고음이 오늘만큼은 다른 것을 내놓으라 아우성이었다. [여러 차례 같은 던전에서 패배한 플레이어는 마땅한 대가를 치러야 밖으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아무 감정도 담기지 않은 탓에 무심하기까지 느껴지는 목소리가 대가를 치러야 할 플레이어의 머리맡 위로
소장 1,000원
휘날리
4.6(14)
#현대물 #인외존재 #첫사랑 #라이벌/앙숙 #운명적사랑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까칠녀 #곤충인간 제 집처럼 돌아다니는 바퀴벌레. 죽이고 싶었다. 그렇게 바퀴벌레 죽이는 약을 구석에 깔아두고 잠들었는데……. 깨어나 보니, 바퀴벌레가 아니었다. “안녕, 자기.” 인간이었다. 그것도 잘생긴 남자.
꾸금
일리걸
3.2(9)
#로맨스판타지 #자보드립 #촉수물 #초고수위 #마왕과_여신의_섹스 #구멍마다_씨물을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여신 엘라티아는 패배했다. 마왕 켈라스는 그녀를 자신의 처소로 끌고 가 패배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구멍마다 켈라스의 성기를 박은 엘라티아는 어느새 쾌락에 울부짖고 있다. “더러운 마왕이 됐다고 경멸하더니, 그 마왕에게 유린당하면서 보짓물을 질질 싸고 있군요, 순
도닦는콩벌레 외 3명
4.0(25)
<수녀님께 매일 밤 찾아오는 것> 도닦는콩벌레 저 #서양풍 #순진녀 #착각녀 #집착남 #절륜남 #초월적존재 라미엘, 기도하던 수녀에게 내려온 신의 사자. 엘리샤는 기뻐하며 그를 향해 한껏 두 팔을 벌렸다. 신의 사자 역시 웃는 얼굴로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나, 나올 것 같아요, 그,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하라니, 안 되지.” “하으윽!” 엘리샤의 아래에서 실금같은 물이 쏟아져내렸다. 맞물린 접합부가 푹 적셔질 정도로 말이다. 그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