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제르
라떼북
총 2권완결
4.3(20)
● 어린 시절, 오비도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 한때 신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한원건설 아들 납치 사건에는 함께 휘말렸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인지 이율의 인생에 지독하게 얽혀버린 한원건설과 배반. 한원건설의 그림자를 벗어나고 싶어 했던 이율은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질긴 인연의 끈을 끊어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 뭐라고 했어? 내가 잘못 들은 거 같은데…….” “아냐. 아마 너 정확하게 들었을 거야.” 성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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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루체
3.5(17)
특수부대의 레전드에서 디저트 카페 사장이 된 차지훈 외모에서 실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그가 요즘 한 여자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가는 곳마다 걸리적거리는 위층 변호사 조아라와는 악연일까? 인연일까? 여성 전문 변호사 조아라 만나는 남자마다 폭력적인 사람뿐이었다. 겉으론 당당해 보이는 아라지만 남자 사귀는 게 두렵다. 1층 디저트 카페 사장은 가는 곳마다 그녀와 부딪치는데 미칠 것 같았다. 폭력적이진 않지만 정말 짜증 나는 사람이다. 우
소장 3,500원
초연
블랙피치
총 3권완결
5.0(1)
#현대물 #법조계 #연예인 #비밀연애 #여공남수 #조신남 #직진남 #애교남 #동정남 #순정남 #뇌색녀 #능력녀 #사이다녀 #냉정녀 #걸크러시 #단행본 대한민국 최초의 증인보호프로그램 ‘원티드’ 두 남녀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다! 3년 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이자 솔로가수로 초절정 전성기를 누리던 차단우는 우연히 조직폭력배가 사람을 생매장시키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후 그는 조직원에게 쫓기게 되고, 목숨의 심각한 위협을 느낀다. 자신의 주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위니현
마롱
3.7(86)
“감히 너 따위가 날 좋아해?” 채영의 고백에 뒤틀린 웃음으로 대답을 들려줬던 헌승. 모욕과 멸시로 그녀를 괴롭혔던 그 남자가 다시 채영 앞에 나타났다. 제 고백을 비웃던 입술로 그동안 널 잊은 적 없다 말한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 속죄라도 하는 거야?” “10년 동안 널 잊어 본 적 없었어.” 이제 와 용서를 구하고 매달려 봤자 차가운 마음은 열리지 않는다. 그 고백을 어떻게 믿으라는 거야. 지독한 장난 같은 거겠지. 그게 맞는데. 그
소장 3,700원
한봄이
동아
0
#현대물 #법조계 #전문직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사이다남 #쾌활발랄녀 #엉뚱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난 것을 알아챈 변호사 정맑음. 현장을 잡으러 가던 도중, 길에서 변태 사이코를 마주한다. “이 변태 사이코 자식아!” “누가 변태라는 건데?” 맑음이 오해해 버린 그는 변태도 사이코도 아닌 검사, 도선호. 맑음은 그에게 사과를 하지만 그는 싸늘하게 돌아선다. 어쩔 수 없이 그를 뒤로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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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ston
포르테
4.3(92)
9cm 힐만 신는 미모의 검사, 김수현. “나는 라이벌 같은 거 안 키워요.” 그런데 이 여자, 연애도 똑 부러진다. “마음에 들어? 섹스해. 호감 있어? 니가 와. 더 보고 싶어? 그럼 연애하자.” 섹시한 능글미 변호사, 홍정훈. “여기서 하게?” 그런데 이 남자, 밀당도 한다?! “내가 궁금하면 어중간하게라도, 미지근하게라도 만나 보라고. 그걸 전문용어로 썸이라고 해. 썸 타자고. 썸!” 사랑만 하기에도 바쁜데 싸우기까지 해야 해? 공격하는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
국희
로아
총 4권완결
4.0(2)
한때 캠퍼스 커플이었으나 나쁘게 헤어진 마수림과 강이현, 10년 만에 집주인과 세입자로 재회한다. 상처로 서로를 원수처럼 여기는 그들은 과연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석 달간이라고 했죠?” 수림은 노트북 자판 위에서 빠르게 손가락을 놀리며 물었다. “왜, 더 하고 싶어?” 곁에서 강이현의 온기가 느껴지자 수림은 옆으로 고개가 돌아갔다. 그러다 눈이 마주치자 퍼뜩 다시 노트북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뇨, 절대 아뇨.” 석 달간만 사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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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소영(구름라이더)
위즈덤하우스
3.5(21)
욕구 충만 삼신할매의 섹시 만족 로맨스! 인간의 오욕칠정 중 ‘애(愛)’를 누리고자 스스로를 점지한 삼신할매, 윤다연! 삼신의 능력으로 변호사로 성공해 보려는데 자꾸 방해하는 놈이 나타난다. 그는 바로 서울중앙지검의 미친개, 쌀쌀하고 오만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강재희 검사. 그런데 미워죽겠는 이 잘생긴 놈이랑 다연은 자꾸만… 자.고.싶.다. 인간들의 떡방아가 600년 평생소원인 삼신할매와 삼신할매 때문에 인생 꼬여버린 남자의 섹시 만족 로맨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일루션
SOME
4.3(4,881)
“그래? 이제 내가 필요 없다면 난 어떡해야 하나. 내가 필요하게 만들어 줘야 하나.” 지헌은 순식간에 돌변해서 바닥을 내보였다. 남자들이 내게 바닥을 보인 게 처음도 아닌데 왜 배신감이 드는 걸까. 나도 모르게 지헌을 믿고 있었나 보다. 아니면 그나마 가장 오래 가면을 쓴 사람이라 끝까지 인간적일 거라 믿고 싶었든지. “너 그거 무슨 뜻이야.” “이를테면, 내 인맥을 이용해서 너 아무 스터디에도 못 들어가게 한다든지?” “나 협박하는 거야?”
소장 5,500원
서비
3.8(9)
“그러니까,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지 이유라도 좀 대 볼래?” 워커홀릭, 인천지검 형사 제2부 검사 유제이. 어느 날 오랜 악우인 양아치, 김민기로부터 청혼을 받는데. “그야, 내가 잘생겨서?” “돌았나. 이 미친 새끼가.” 열여덟의 유제이가 열여덟의 김민기를 좋아해 줬던 이유는 뭘까. 그걸 알면, 이 답답함이 가실 것도 같은데……. 놓쳐 버린 풋사랑을 바로잡기 위한 검사와 양아치의 고군분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형 광팬
페퍼민트
4.3(31)
권력을 위해 사는 속물검사 감이운과 특종을 위해 뛰는 열혈기자 김윤하! 불법도박장에 잠복한 두 사람은 상대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서로에게 접근한다. 이운의 진압작전 중 작은 사고로 인해 기절한 윤하는 취재하던 카메라를 망실하고, 윤하의 카메라 망실로 인해 이운은 ‘도박 검사’라는 오명과 함께 중앙지검에서 북부지검으로 좌천당하는데?!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 내가 5년 동안 대검으로 가려고 흙탕물에 얼마나 뒹굴었는 줄 알아?!" '대검'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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