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파
아르테미스
4.3(252)
‘야잘잘’이라는 말이 있다. ‘야구는 잘하는 놈이 잘한다’, 그러나…. “너, 나 봐 봐. 내가 이렇게 생겼어?”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야구 게임 모델러 설윤하의 인생에 갑자기 뚝 떨어진 의문의 미남 장도준. 그에게 ‘야잘잘’이란 ‘야구는 잘생긴 놈이 잘한다’인 것 같다. 야구 실력은 리그 톱클래스지만 예의범절은 다소 부족한 이 남자의 요구는 끝이 없고 같은 수정을 반복하던 윤하는 결국 마우스를 던지고 마는데. “너 게임 좀 하냐? 이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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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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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포포친
텐북
총 2권완결
4.0(1,851)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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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서
피플앤스토리
3.4(27)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영웅과 자 버렸다?! 조금 더 야한 스캔들이 지금 시작된다♥ 사생팬 출신 요리사 VS 축구 스타 국민영웅으로 추앙받다가 부상을 당해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축구 선수 류선후는 이탈리아 프로 팀으로 이적하여 재기를 노린다. 그러나 느끼한 음식 가득한 나라에서 그에게 필요한 것은 구수한 집밥! 어느 날 지인의 소개를 받아 한식 요리사 하이얀이 찾아온다. “내가 널 좋아하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알고 보니 이얀은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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