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이
BLYNUE 블리뉴
4.8(330)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소장 3,300원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0)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정연재
조은세상
4.1(10)
아레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 아테네의 천재 전쟁영웅 니나. 니나는 자신을 키워준 언니, 아르데를 죽인 마티아스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하고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녀의 인생을 손안에 넣고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만들 셈이었다. 가장 끔찍한 복수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녀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 “너나 나나 똑같아. 사람을 죽인 이상 나락이야, 나락. 네가 죽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었을 텐데.” “죽은 사람
소장 3,000원
죄송한취향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5(589)
악마 사냥꾼을 피하려다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간 몽마, 라비. 하필 수많은 장르 가운데 BL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바깥에선 눈만 마주쳐도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소설 속에서는 찬밥 신세. 남장을 해도 본능적으로 여자임을 알아보는 등장인물들에게 차이고 거절당한 지 어언 반년. 이러다 정기 못 먹어서 굶어 죽는 거 아니야?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나한테 홀려라…! 세상 다시없을 오픈 마인드로 술집에서 만난 안경 너드남과 밤을 보내려던 그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9,600원
병따개
와이엠북스
4.1(45)
※ 해당 도서는 가벼운 SM 및 호불호가 나뉘는 플레이 소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 빠지는 회사 생활과 무료한 삶에 지친 직장인 세현. 온갖 욕망은 넘쳐 나지만 실행할 기력이 없다. ‘하늘에서 길 잃은 남자가 갑자기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소원을 빌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던 어느 날, 세현은 스스로가 왕자라고 주장하는 특대형 바나나와 맞닥뜨리는데……. “그렇게 굶주렸다면 내가 한 번쯤은 도와주지
소장 2,000원
총 182화완결
4.7(1,339)
악마 사냥꾼을 피하려다 소설 속으로 빨려 들어간 몽마, 라비. 하필 수많은 장르 가운데 BL 소설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바깥에선 눈만 마주쳐도 남자들이 줄을 섰는데, 소설 속에서는 찬밥 신세. 남장을 해도 본능적으로 여자임을 알아보는 등장인물들에게 차이고 거절당한 지 어언 반년. 이러다 정기 못 먹어서 굶어 죽는 거 아니야?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나한테 홀려라…! 세상 다시 없을 오픈 마인드로 술집에서 만난 안경 너드남과 밤을 보내려던 그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900원
동백꽃
원스
총 2권완결
3.7(3)
강력계의 미친개, 양수현. 의학계의 너드, 강근우. 사랑이란 감정이 꼭 결여된 사람처럼 구는 두 사람의 이야기. 그들을 끼고 도는 기묘한 사건. 사귀자는 말 한마디 떼기도 전에, 섹스를 먼저 해치워 버린 맘 급한 이들의 로맨스. 원나잇, 섹스, 키스, 사랑 없는 스킨쉽에 무뎌진 이들의 시끌벅적 혼잡한 사건 일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전여래
스텔라
4.0(72)
“아, 진짜. 시끄러워 죽겠네! 한 번만 더 앙알거리면 확 자빠뜨린다!” 광고 회사 <CReative FEel>의 대표 고태양.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그는 지난 3년간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본의 아니게 금욕 생활을 지속해 왔다. 사사건건 부딪치기만 하던 부하 직원에게 취중 음담패설을 들을 때까지는. “자빠뜨려서 뭐 할 겁니까?” “뭐 하긴! 확 자빠뜨려서 옷을 쫙 찢어 버리고 그 요망하게 판판한 가슴을……” 이어지는 지
소장 3,200원
8910
그래출판
4.2(92)
철컥! 마리엄의 관자놀이에 차가운 총구가 닿았다. 두 손을 들어 올린 채 천천히 눈알을 굴려 옆을 보니…….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악명 높은 해적이자 에스텔로스 제국의 사략 선장인 마리엄 카펜터. 그녀는 전투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무인도에 표류하고, 그곳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적국 브리타스의 해군 테오도르와 재회하는데……. “예전 생각나지 않아? 구조될 때까지 할 것도 없는데, 서로 욕구나 좀 풀자.” 마리엄은 악동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얇
소장 4,00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월간 포포친
텐북
4.0(1,851)
naughty: (a) 버릇없는, 외설적인. 치열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포뮬러 원 팀 체이서. 현재 그들의 가장 큰 골칫덩어리는 바로 성적의 기복이 널을 뛰는 팀 드라이버 유리 랭커스터였다. 수석 엔지니어인 채원은 죽음도 개의치 않는 듯한, 극단적으로 무모한 그의 성격에 완전히 질려버렸는데……. *** “자기 목숨이 아흔아홉 개쯤 되는 줄 아는 거야, 뭐야?” 채원은 그들 곁에 거칠게 식판을 내려놓으며 털썩 주저앉았다. 화풀이 주제는 역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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