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삐햅삐
아미티에
4.6(41)
[어떤 수로든 두 사람은 몸을 합쳐라, 살과 살이 깊이 얽혀 먼저 황홀경에 이르는 이가 패장이 되리니.] “내가 잘못 해석하지 않았다면 이번 전투는 죽이는 대신.” 카엘의 낮은 목소리가 바람에 실려 아델리아의 귀에 닿았다. “네년의 밀부를 강제로 취하여 보내버리면 되는 것 같은데.” * * * 루브스 제국과 드레이 왕국, 두 나라의 수장 중 어느 한쪽이 죽어야만 하는 전투가 또 한 차례 끝났다. 신이 안배한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양국의 천년
소장 2,000원
병따개
와이엠북스
4.1(45)
※ 해당 도서는 가벼운 SM 및 호불호가 나뉘는 플레이 소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 빠지는 회사 생활과 무료한 삶에 지친 직장인 세현. 온갖 욕망은 넘쳐 나지만 실행할 기력이 없다. ‘하늘에서 길 잃은 남자가 갑자기 뚝 떨어졌으면 좋겠다.’ 터무니없는 소원을 빌며 하루하루를 살아 내던 어느 날, 세현은 스스로가 왕자라고 주장하는 특대형 바나나와 맞닥뜨리는데……. “그렇게 굶주렸다면 내가 한 번쯤은 도와주지
빼수
동아
3.3(9)
#현대물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첫사랑 #재회물 #헌신남 #까칠남 #절륜남 #동정남 #상처남 #능력녀 #집착녀 #까칠녀 #동정녀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지랄 맞은 고연하와 까칠한 서도준. 서울에서 온 고연하와 부모 없는 서도준. 전교 1등 고연하와 2등 서도준. “서도준 너 혼자 산다며.” “갑자기 그건 왜?” “집 좀 빌려줘.” 단 하나도 맞는 게 없는 것처럼 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독서실 화재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