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잠든 사이 인아의 방으로 태준 삼촌이 찾아온다. 매달 생활비를 보내주는 삼촌을 인아는 거부하지 못하는데…. “아빠 깰까 봐 걱정할 만했네. 시발, 고작 젖만 빨아줬는데도 소리 내는 거 봐.” “흑…. 흐앙….” “시발, 인아야. 삼촌 자지 터질 것 같다.” 어째서인지 인아는 삼촌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야릇한 기분을 느낀다. “보지 벌려놓으니까 더 예쁘네. 아까 만져주니까 기분 어땠어?” “이상, 했어요….” “그냥 이상했어? 보짓물 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