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5.0(6)
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주화입마
어썸S
총 1권
3.7(3)
#모자물 #현대물 #순정남 #계략녀 #키잡 #가스라이팅 #고수위 #너만_잘_크면_내_인생은 #엄마_이_좁은_곳으로_날_어떻게 #그는_그녀의_노후보험이다 #엄마_좋고_아들_좋고 ※ 본 도서에는 더티 토크, 유사 근친 및 불편한 표현과 찝찝한 결말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난 엄마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몰라.” 고집이 세지만 마마보이인 철부지 아들, 구광현. “으응, 우리 광현이 하고 싶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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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니
더브루니
3.9(53)
꿈에서라도 한 번도 찾아준 적 없던 그가 느닷없이 불쑥, 스무 살의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게 뭐든, 어떤 짓을 해서라도 내가 다 되돌려 놓을 거야.” 그녀의 눈앞에서 남자의 잘생긴 미간이 한껏 구겨졌다. 전부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로라는 단 한순간도 그를 잊은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굶었더니 안에 넣기도 전에 싸겠어. #나는 별로 참을성이 없는 편이라, 꼴리면 장소 안가려.
소장 3,800원
밤꽃
일랑
총 2권완결
4.0(44)
#키잡물 #더티토크 #오피스 #욕실플 #야외플 “그럼, 나 목욕시켜 줘, 삼촌.” 언젠가부터 삼촌 건우가 남자로 보인다. “나 애라며, 여자 아니라며. 그럼 나 씻겨도 아무렇지도 않겠네.” “아리야.” 애로만 보인다며 무작정 자신을 밀어내는 그가 밉다. 계속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아리는 마지막 유혹을 결심한다. “나 목욕시켜 주면, 삼촌한테 마음 접을게.” “약속 지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혜율
로아
4.0(460)
※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나뉠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전 참고 바랍니다. 애화동의 중턱엔 오래된 구멍가게가 하나 있다. 원래 어떤 노파가 혼자 운영했었는데 1년 전, 주인이 바뀌었다. 남강우. 독신. 건장한 남자. 동네 여자들은 그를 ‘강우 씨’ 혹은 ‘젊은 총각’이라고 부른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4.0(37)
#대부남주#매달리는여주#강압적관계#수면중간음 원하지도 않는 청혼을 받은 릴리. 그 모습을 아빠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날 밤. 아빠는 자고 있는 그녀의 몸을 샅샅이 핥는다. “그 프레데릭 개새끼한테 청혼을 받고 감동해서 울어놓고도 그런 가증스러운 거짓말이 나오지.” “아, 프레데릭……. 아빠, 프레데릭은 그냥 친구일 뿐이에요! 아무런 사이도 아니에요!” 릴리의 호소에도 아빠는 그녀의 말을 믿는 눈치가 아니었다. 그는 그녀의 보드라운 귓불을 잘근
소장 1,000원
비도윤
4.1(21)
“아가. 나는 네가 우리 가문의 사람이 되었으면 한단다. 하지만 내 아들은 이 혼인을 원치 않아. 그건 너도 알고 있지?” “예…….” “그러니 이 시아비가 몸으로 사내를 사로잡는 방법을 알려주마.” 한참 셀레나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테베루스가 자신의 바지춤에 손을 올렸다. “아가 네 조그만 손과 입으로 이 시아비를 즐겁게 해보거라.” 테베루스는 귀두 끝으로 셀레나의 입술을 꾹꾹 찔렀다. 결국 셀레나의 입술이 강제로 벌어졌다. “아가. 네가 남자
가랑가랑
노크(knock)
3.0(1)
1년 전, 영아는 자기 파괴적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의붓오빠 태욱은 오직 성욕을 해결해주는 편리한 노예로만 그녀를 대했다. 끝난 관계는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이 태욱의 원칙이었다. 허나, 영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그답지 않은 격렬한 행동을 보이는데. * 천국까지 다다른 그녀가 일순 굳어진 몸을 풀었고, 이윽고 그도 고통스럽게 떨며 자유로워졌다. 곧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오빠, 콘돔 안 했잖아요!”
소장 3,200원
블랙라엘
로망로즈
4.2(1,232)
진하서 엄마를 잃고 새아버지가 될 뻔했던 아저씨도 잃고 그 아저씨의 아들, 강태주의 손에 자랐다. 하서의 세상은 온통 강태주밖에 없다. 그가 하서의 기준점이다. “나 다 컸는데.” 강태주 아버지가 재혼을 하든 말든 알 바 아니었으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여동생이 될 뻔한 아이를 맡았다. 세상에 저밖에 없다는 듯 구는 아이가 예쁘다. 그렇게 키운 아이가 강태주의 기준점이 되었다. “진하서한테 미친 거 안 보여? 키운 애 홀랑 잡아먹을 만큼 돌았잖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애플시나몬
3.9(12)
#동정남주 #대물남주 #도깨비남주 #집착 #자보드립 #방망이에 돌기 달린 남주 “내 것이 되겠다며.” “……네?” “내게 정기를 주겠다고 했잖아. 그런데 왜…….” 차우원이 미소했다. 하지만 그것은 진심으로 기뻐서 웃는 게 아니었다. 정지언은 그의 눈빛에서 분노를 읽었다. “보지를 막 벌리고 다녀. 잡놈이 꼬이잖아.” *** ‘분명 야동으로 보았을 때는 남자의 성기에 저런 건 없었는데…….’ 차우원의 페니스에는 약 1cm가량의 작은 돌기가 전체
로웬나
동아
3.0(2)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요소, 식인(카니발리즘), 남주 외의 인물과 관계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괴물들이 나타나 정부가 무너진 국가, 마르테아. 정부뿐만 아니라 윤리까지 무너지고 있었다. 작은 몸집을 가진 아름다운 실비아와 그녀의 보호자인 솔. 우연히 만난 남자, 질렛을 경이로운 힘으로 구한 실비아. “비에니아로 가신다면, 저의 집에 머물러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솔, 난 좋은 것 같은데. 넌
소장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