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라빛
크레센도
총 5권완결
3.8(17)
스물한 살 레베르티샤. 돈이 필요해 일찍이 전쟁터로 내몰린 그녀의 별명은 살인귀, 피의 기사, 황제의 번견. 황명으로 하루아침에 결혼 상대가 생겼는데, 그 결혼 상대의 나이가…… 여덟 살이라고? “흥! 내가 왜 너랑 결혼해야 하는데!” 꼬마 남편은 예민하고, 경계심도 높고, 말본새도 아주 더러웠다. “지금 말 잘 들으면, 나중에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결혼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는데.” “……정말?”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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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니
필연매니지먼트
3.7(50)
19금 피폐 수인물 로판 속 짠내 악녀로 빙의했다. 하필이면 백사자 남주에게 집착하다 버려지는 파랑새 전 부인, 슈페나라니. 종내에는 뿔난 민심에 돌 맞아 죽는 캐릭터라고? ‘적당히 방목하다가 이혼하자!’ 새빠지게 노력한 결과, 남주와는 집착 대신 서로 아웅다웅하는 친구 관계가 되었다. 그동안 시어머니를 비롯한 시댁식구들과 친해졌고, 영지경영을 도와 만인의 인정을 받았으며, 사업도 대박쳤다. 모든 게 완벽했다. 전쟁에 나갔던 남주가 여주를 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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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나인
레브
총 3권완결
3.7(46)
#드래곤여주 #성기사남주 #드래곤남주 #힘세고오래가는남주 #고수위 #삼각관계 태어나기 전 고아가 된 베이비 드래곤 아테니타. 오랜 잠에서 깨어나 예전 기억을 모두 잃은 성기사 레온. 드래곤답게 황금에 탐욕을 부리고 싶지만, 그녀는 가진 것도 힘도 없다. 대신에 태양처럼 빛나는 금발을 가진 론을 자신의 첫번째 콜렉션으로 선택한다. “나, 난 어릴 뿐이지 무능한 게 아니야.” “안다니까요. 그러니 일단 내게 업혀요.” 레온은 과거를 찾기 위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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