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mori)
로망띠끄
3.6(15)
“다 넣을 수 있다고!” 적나라하게 그의 가운데를 가리키며 요상한 말을 외친 여자는 분명, 그의 꼬맹이였다. “하읏, 아! 세혁 씨!” 꼬맹이가 내 밑에서 속절없이 젖어간다. 내 꼬맹이는 어느새 이렇게 농익은 걸까? -본문 중에서- “키스해 봐.” 지아는 물끄러미 그를 보다가 새초롬하게 고개를 살짝 돌렸다. “이제 나 꼬셔야 될 사람은 오빤데, 내가 왜?” “뭐야?” 지아는 여전히 그를 보지 않은 채, 더듬더듬 그의 몸을 살짝 손으로 훑었다.
소장 2,000원
반달
로맨스토리
3.9(954)
[강추!]그녀에게 키스했다. 수현의 고운 머리칼이 준우의 힘에 밀려 흩날렸다. 심장이 무섭게 뛰었다. 준우는 거칠었다. 수현의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고 어찌할 바 몰라 겨우 입술을 벌리는 입 안으로…. ---------------------------------------- 나는 내 후원자를 사랑합니다. -이수현- 조용한 고양이 같던 그녀가 결국 부뚜막을 올라왔다. 나는 좋은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하지만…. -서준우- 단호박 후원자인 그가 흔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