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온
플랫뷰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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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은발을 지닌 아벨라는 태어난 순간부터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런 아벨라의 곁엔 언제나 한 몸처럼 붙어 있는 그림자가 있었다. 아벨라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칠흑 같은 머리칼을 지닌 카이아. 분명 얼굴은 같았건만, 사람들은 카이아를 꺼리며 아벨라만을 사랑하곤 했다. 그런 아벨라를 질투하지만 사랑하는 마음 또한 잃지 않았던 카이아는 이내 성녀로 각성한 동생의 모습에 신을 저주하게 되고. ‘내가 아벨라가 된다면 저 사랑과 경외는
소장 2,880원전권 소장 8,640원(10%)9,600원
서여림(김춘자)
로튼로즈
2.8(5)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천재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짝사랑남 #동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달달물 #잔잔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소개글 #씬99% #귀농 #채소를_보지에_쑤시고 #1일1섹 시골의 좋은 점은 뭘까. 그건 바로 사람이 적고 문명과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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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나무
3.0(2)
황실 소속 대학에서 많은 제자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고있는 애나 브링튼. 연구실을 옮기면서 자신의 은밀한 일기장을 잃어버리고 만다. 평소 착하고 예의바른 제자였던 어빙 후작가의 구스타프가 어느 날 그녀를 찾아왔다. 그 잃어버린 일기장을 가지고. “모두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브링튼 교수님이 정말 어떤 여인이었는지, 일기장에 아주 자세히 적혀있더라고요.” “그, 그만…, 구스타프….” “밤마다 제자와 뜨겁게 몸을 섞고.” “제발…!” “제자 앞에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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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
텐북
4.0(1,862)
※본 도서에는 유사근친, 3p, 임신 중 관계, 모유플, 수면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귀가 중이던 상아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해 죽음을 맞이했다. 잠기는 시선 사이로 손목에서 팔찌가 사라진 것이 보였다. 갈망하던 사람을 갖게 해달라며 소원을 빈 팔찌.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상아는 반년 전으로 회귀했다. 반복되는 악몽이 죽음을 피할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녀에게 경고했다. 시간이 없었다. 돌아와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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