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선
고렘팩토리
총 10권완결
4.6(275)
공무원 준비 생활만 수 년. 그런데 이렇게 억울하게 죽다니...! 그래서일까요? 죽었다 태어나니 아름다운 여백작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미남신에게서 게임 능력까지 받게 되는데- ‘뽑기...?’ 캐릭터 뽑기 능력을 가지게 된 그녀! 초 레어 미남 캐릭터를 뽑아가면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미남신의 사도가 되어버렸다. [레어-!] [초 슈퍼 울트라 스페셜 레어-!!] 세계를 미남으로 채워 모든 여자들을 이롭게 하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000원
대삶
피오렛
총 5권완결
4.6(451)
쥬다 - 율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서부의 영주. 불사의 마도사. 심장이 얼음으로 된 아름다운 마법사. 겨울의 마녀 아델하이트 여왕과 원수관계이며 그녀의 딸인 타라를 떠맡게 되어 심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잔인한 어머니와 영 딴판으로 순하고 선량한 소녀 타라가 눈에 밟힌다. 타라 - 아델하이트 여왕의 사생아. 어릴 적부터 학대와 빈곤 속에서 자라 소심하고 미움 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쓴다. 생전 처음 생긴 아름다운 보호자를 동경하고 그의 애정을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5,000원
이른꽃
오드아이
총 3권
4.2(755)
평민의 피가 흐르는 반쪽짜리 황녀 블론디나 주변의 천대 속 별궁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상처 입은 검은 고양이를 치료해 준다. 외로운 그녀 인생에 안식처가 되어 준 고양이. 하지만 사랑스러운 줄만 알았던 그 고양이가 사실은? * “그렇게 도망가면 사냥하고 싶어져.” 에이몬의 입술이 살갗을 부드럽게 더듬어 내려갔다. “날 주운 건 너잖아. 날 네 곁에 둔 것도 너잖아.” 열뜬 숨소리와 함께 속삭이던 에이몬이 기어코 그녀의 살갗을 깨물
소장 4,200원전권 소장 12,600원
세은 (메르비스)
라렌느
4.3(391)
가시로 둘러싸인 탑에 갇힌 것은 공주님이 아니라, 어둠의 힘을 쓰는 사악한 마녀. 마녀를 죽이기 위해 어린 용사가 탑을 찾아온다. - 빛은 어둠을 물러나게 하고, 영원한 안식을 선물하리라 마녀는 바란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용사는 마녀를 죽인 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기를. 그래서 그 모든 일들을 꾸몄는데. 순식간에 성장한 어린 소년은 때때로 낯선 남자의 표정을 짓는다. “죽여달라고? ……내가 너를 놓아줄 것 같아?” 현실은 동화와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우유양
블라썸
4.2(391)
옛날옛날에, 폴란트 공작이라고 불리는 악마가 살았습니다. 이 악마에게는 한 가지 예언이자 저주가 걸려 있었습니다. 「마녀와 왕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 한마디에 수백 년을 마녀들의 축제에 꼬박꼬박 출석했고. “그래, 네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도록 하지.” 마녀와의 사랑에 눈이 먼 왕을 도와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공주님을 만날 순간이 다가와 있었던 것이지요. 주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하물
소장 3,500원
4.1(688)
나무가 너무나도 빽빽해 햇빛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검은 숲에는 인간을 싫어하는 마녀가 홀로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극성맞은 어느 겨울, 운명은 돌연 그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으아아앙.” 검은 숲에서 들릴 리가 없는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만 것입니다. 하나, 마녀가 인간의 아이를 거두다니, 말도 안 되는 일이었지요. 그런데 어쩐지 그 아이의 아름다운 눈동자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어휴. 어휴. 정말 귀찮아.’ 마녀는 결국,
소장 3,000원
박소연
가하 에픽
총 4권완결
4.3(629)
“리즈벳.” 신이 되어버린 남자, 윈터. 절실하게 원하였으나 결코 갖지 못했던 ‘그’ 감정과 느낌을 소녀에게서 발견하였다. 오로지 파괴와 살인밖에 모르는 그에게 너무나 기적같은 구원이기에 감히 욕심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갖고 싶다. 그 ‘사랑’을. 흑과 백에서 벗어난 세상은 따듯했다. 수천 가지의 색과 수만 가지의 채도로 이루어진 세상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며 고하고 있었다. 살아 있어. 넌 살아 있어. 그리고 그 속에서 소녀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55화완결
4.6(176)
“리즈벳.” 신이 되어버린 남자, 윈터. 절실하게 원하였으나 결코 갖지 못했던 '그' 감정과 느낌을 소녀에게서 발견하였다. 오로지 파괴와 살인밖에 모르는 그에게 너무나 기적같은 구원이기에 감히 욕심내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갖고 싶다. 그 ‘사랑’을. 흑과 백에서 벗어난 세상은 따듯했다. 수천 가지의 색과 수만 가지의 채도로 이루어진 세상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며 고하고 있었다. 살아 있어. 넌 살아 있어. 그리고 그 속에서 소녀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어쌔신
피플앤스토리
3.8(803)
절체절명의 순간 나를 구해준 사람이 알고 보니 잘생긴 뱀파이어?! 어쌔신 작가가 선보이는 매혹적인 마법의 세계! [레아드라크 숲에는 악마가 산다.] 마녀라는 오명을 들으며 오래토록 학대받으며 살아온 실비아는 어느 날, 금지구역인 숲에서 나타난 낯선 존재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위기를 빠져나온다. 그녀를 구해준 이는 바로 붉은 눈을 지닌 매력적인 뱀파이어, 칼. 실비아는 그의 성에서 호의호식하게 되지만, 자신을 데려온 칼의 진의를 알 수 없어 불
소장 1,200원
밀밭
이지콘텐츠
4.0(732)
서쪽 숲 성에 갇힌 아름다운 공주님과 불을 뿜는 드래건.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둘은 단순한 납치범과 인질의 관계가 아니다. 집사? 호위병? 돌아가신 어머니의 늙지 않는 친구? 어느 쪽이든 미카엘라의 아침잠을 깨우는 멍청한 왕자들보다야 백배 낫다. 그러던 어느 날, 왕자의 독에 당한 드래건은 의식을 잃고 그의 몸은 점점 뜨거워지는데……. “내가 인간이었다면 노망이 난 거라 해야겠지.” 믿을 수 없게도, 언젠가부터 미카엘라가 더 이상 어린 소녀
소장 900원(10%)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