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유
일랑
4.7(6)
“반가(班家)의 여식이자 음전한 여인으로서 두 사내를 아는 것이 어찌 좋은 일이겠습니까. 제발 말씀을 거두어 주세요, 서방님.” 부인 성화영을 두고 밖으로 나돌며 향락을 즐기기 바쁜 한이찬은 그녀에게 음란한 제안을 한다. 제가 사 온 종과 제 앞에서 밤을 보내 아이를 가지라는. 더는 화영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하여 고개를 끄덕이며 조건을 붙였다. “날을 잡기 전 낮에 먼저 만나 보고 싶습니다. 서방님 없이 은밀하게요.” * * * 다음 날
소장 1,000원
육봉이
일리걸
총 2권완결
4.5(20)
#조선시대 #양반집_별당마님 #시어머니_늦둥이_동생과 #속살_대차게_맞추고 #쾌락에_떨며_질질_싸기 #금기된_관계 #자보드립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명문가로 시집간 초아. 혼인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 자식은커녕 잉태도 해보지 못했다. 서방과 시부모님은 그런 그녀를 구박하기 시작하고 서방은 급기야 기생을 첩으로 들이겠다고 선포한다. 어느 날 밤, 답답한 마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4.3(30)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별당으로 숨어든 시동생과 아찔한 밀애의 시간을 가지던 소윤,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납치되고 마는데……. 시동생의 사랑방에서 마님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이 도서는 [물레방앗간에서 마님은]과 연작입니다. *[일리걸]은 소재, 장르 제한 없이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꿈을 실현하는 초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발기해서생긴일
젤리빈
3.9(58)
#시대물 #동양풍 #오해 #복수 #음모 #시월드 #비밀연애 #금단의관계 #몸정>맘정 #사건물 #신파 #절륜남 #능글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외유내강녀 몰락한 집안을 대신해서 팔리듯 늙은 남자에게 시집 온 양반가 출신의 난영. 치욕스러운 첫날 밤 이후, 늙은 남편은 밤마다 그녀를 탐하지만 쇠한 그의 육체 때문에 난영은 그에게서 만족을 얻지 못한다. 그래서 그가 잠든 사이 혼자 자신의 몸을 만지면서 쾌락을 찾아보려는 난영.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