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림(김춘자)
어썸S
3.8(5)
#시대물 #고수위 #빙의 #왕족/귀족 #동양풍 #아니_된다면서_이리_축축하게_젖어서야 #책임을_져야_할_것이야 #짐의_것이_그리_좋더냐 #전하_너무_좋아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물셋, 꽃다운 나이에 나 소연경은 병사(病死)했다, 사랑하는 이를 두고.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눈을 떠보니 그녀는 자신의 동생 소연수의 몸에 빙의돼 있었다. 게다가 연수는 자신 대신 ‘연경’이
소장 1,000원
레드트러블
문릿노블
총 2권완결
3.9(28)
승상의 아들이지만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완. 황자비가 되고 싶어 하는 누이와 아비를 위해, 신녀 연을 유혹해 야반도주를 한다. 신수를 부르는 힘을 가진 아름답고 순수한 무녀 연. 신통력을 인정받아 황자비 후보가 되었으나,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저를 믿으십니까?” 완의 말에 연은 눈이 동그랗게 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유혹하는 듯한 미소를 지으며 연의 얼굴을 붙잡았다. 결론은 정해져 있었다. 짙은 입맞춤. 두 사람의 혀가 등나무처
소장 1,400원전권 소장 2,800원
빛의신비
비엔비컴퍼니
총 3권완결
4.0(1)
형이 죽으면 형수를 자신의 부인으로 취하는 부여의 합법적 제도 형사취수제. 사랑하던 연인이 내가 아끼던 종을 죽였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증오하는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갈 때쯤,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 그러나 황명으로 인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자 그 새로운 사랑마저 이별하게 된다. 한 남자의 부인이 되어야 하는 나는, 그렇게 증오했던 첫 번째 연인과 위안을 얻었던 두 번째 연인을 한 집에서 맞이하게 되는데... 형제가 한 여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한열음
텐북
4.0(141)
아란국 정해력 382년, 태평성대. 왕가의 일원인 선명 군이 납치되리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못했다. 하필 백란이 그를 찾아내 그와 살을 비볐다는 것 또한,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심지어는 그 당사자인 ‘선명 군’조차도. “그대는 어째서 나를 그리 싫어하지?” “오해십니다. 그건…….” “오해? 대답해 봐. 내게만 그리 매몰차게 구는 이유가 뭐지?” 떠올릴수록 손이 떨려오는 첫 만남이었다. 미혼향에 취해 몸을 겹치면서도 저를 알아보지 못하던 선명
소장 4,000원
사슴묘묘
라떼북
총 121화완결
4.4(503)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 남자와 배를 맞추는 것 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황제의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리자. 황제의 신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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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1(306)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 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 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 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 “마마…, 이 일을 들킬 시에는….” “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 애틋한 그 하나의 존재를 떨칠 수가 없다. “장군께서 오늘 밤 내내 씨물을 제 안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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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왕곰
총 1권완결
3.1(24)
사랑하나로 모든 것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 유월혜. 사랑 때문에 모든 진실을 거부하는 남자 한 휘. 사랑해서 놓아주는 것 밖에 할 수 없던 남자 수경대군. 건국되고 이제 겨우 안정을 찾아가던 월령국 ‘사랑’을 마음에 품고 가는 세 사람으로 인해 원치 않는 사건이 이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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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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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53)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천계의 골칫덩이 제천대성. “이제부터 내가 네게 사내가 여인을 맛본다는 것이 어떤 건지를 가르쳐 주마.” 이번에는 서왕모의 애기선녀 화이를 건드리고야 마는데! - “이제 곧 네 안에 들어갈 것이란다.” 화이의 눈이 동그래졌다. 그녀가 크게 숨을 들이켰다. “저렇게 큰 게 어찌 제 안에 들어가나요?” “다 방법이 있다.” “저, 저것을 어쩌시려고요.” “찔러 넣고 네 안에서 달큼한 물을 쪽쪽 빨아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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