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로맨티카
총 2권완결
4.4(112)
#현대물 #권선징악 #복수 #속도위반 #나이차커플 #몸정>맘정 #비밀연애 #애증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상처남 #존댓말남 #계략녀 #냉정녀 #무심녀 #상처녀 #유혹녀 #단행본 #고수위 오랜 괴롭힘 끝에 주이령에게 남은 것은 부모의 유산과 자신을 이렇게 만든 해사윤을 향한 증오뿐이었다. “경찰에 신고하셔도 됩니다. 제가 술에 취해 혜나 씨를 강간한 것에 대해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신혜나는 자신의 손에 쥐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디도르
일리걸
4.0(17)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찐근 #쌍둥이_남매 #지독한_소유욕 #뒤틀린_집착 #끝내주는_속궁합 #부모님이_외출한_사이에 #여동생의_약혼자 *본 도서에는 근친,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재는 3년 만에 귀국하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심란해한다. “우희가 다음 달에 결혼하기로 했다.” 갑작스런 통보에 우재는 3년 전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떠올려야만 했다. 3년 전, 유난히
소장 1,000원
윤아진
이지콘텐츠
4.4(51)
강지원은 박도경의 비서였다. 동시에 그의 계모가 의도적으로 붙인 염탐꾼이었다. 언젠가 장남을 무너뜨려 회사를 가지려는 여자의 탐욕 때문에. 하지만 강지원은 이 사실을 잊지 못하면서도 제 상사에게 부적절한 마음을 품었다. “이걸 썼을 강지원 씨의 표정이 궁금했습니다. 내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가 해서.” “저는 진심으로 상무님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계모의 염탐꾼임을 모르지 않는 상사가 절 신뢰하지 못하고 밀어내도 꿋꿋이 버티며 견뎠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진가이
핑크문
3.6(5)
“너도 많이 아팠겠다.” 하예의 여린 손가락이 정혁의 흉터를 더듬었다. 손끝이 자아내는 간질거리는 촉감에 정혁의 온 신경이 곤두섰다. 따듯한 손길이 몸에 닿은 건 처음이었다. 다소 색다른 온기에 정혁이 움찔거렸다. 하예가 고개를 들어 정혁을 올려다보았다. 정혁의 시선도 아래로 떨어져 하예의 얼굴로 향했다. 크고 맑은 눈과 하얀 피부, 사과 빛 입술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 순간 생전 느껴본 적 없는, 달콤한 기운에 휘감기고 말았다. 하예와
소장 2,000원
박연필
라이즈
3.7(10)
#다정하고우아한배운변태남 #특정부위집착증 #구강기결핍겪은남 #우절륜남좌동정남 #모순적기둥질 #나쁜밤이예쁜밤으로물드는마법 #처음해본놈이제일무섭 #자네전생에도라이버였는가 “밤새 뒹굴면서 여럿이 하는 게 취향이라고 했던가? 개처럼 네발로 기어 와요. 내가 있는 여기까지.” 오만하게 발끝으로 바닥을 툭툭 두드렸다. 이곳까지 오면 네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듯, 버클을 풀어서 휙 던졌다. “기어 올 때 잘 보이도록 나머지도 벗고.” 파란 바다로 둘러싸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슈랑랑
뮤즈앤북스
4.8(80)
아역 배우로 승승장구하며 종횡무진 브라운관을 누비던 배우 윤제희. 어느 날 닥친 세트장 붕괴 사고로 제희는 연기자의 삶을 놓아야만 했다. 각종 트라우마와 사고의 후유증으로 연예계 복귀는 힘들 거라는 주위의 예상과 다르게 제희는 연예계에 멋지게 컴백을 한다. 연기자가 아닌 드라마 작가라는 수식어를 단 채. 불행한 과거를 보상하듯 작가로서 윤제희라는 이름 석 자는 점점 명성을 더해가고, 새 작품의 주·조연 캐스팅을 위해 과거 친분이 있던 기획사의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뜨밤
5.0(1)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형수님과_정사 #치밀한_복수 #뒤엉킨_욕망 #결혼식_그리고_시동생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형의 여자의 은밀한 제안……. “당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요.” 믿을 수 없는 소리를 하는 해리의 표정은 변함이 없이 차가웠다. “대신 장남이자 내 남편이 될 강시후가 아닌, 둘째인 당신이 TH를 차지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연이어 나온 말은 아무것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떡나무
로튼로즈
3.0(2)
황실 소속 대학에서 많은 제자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고있는 애나 브링튼. 연구실을 옮기면서 자신의 은밀한 일기장을 잃어버리고 만다. 평소 착하고 예의바른 제자였던 어빙 후작가의 구스타프가 어느 날 그녀를 찾아왔다. 그 잃어버린 일기장을 가지고. “모두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브링튼 교수님이 정말 어떤 여인이었는지, 일기장에 아주 자세히 적혀있더라고요.” “그, 그만…, 구스타프….” “밤마다 제자와 뜨겁게 몸을 섞고.” “제발…!” “제자 앞에 주저
나자혜
SOME
4.3(834)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하빈유
아마빌레
총 6권완결
4.9(217)
“그거 알아요?” 무릎에 쪽, 쪽 소리가 낯간지럽게 울려 퍼졌다. 심해경의 눈빛이 집요하게 활짝 젖혀진 다리 사이를 관찰했다. “내 이름 바다 해자를 쓰거든요. 바다 해, 밝을 경. 아버지가 직접 지으셨어요.” 예쁜 이름이라 그녀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어지는 내용이 몽롱한 정신을 차갑게 일깨웠다. “이름에 바다 해 자가 들어가면 물기운이 서려서 인생이 박복해진대요.” “…….” “어머니가 임신하셨을 때, 그렇게 말해 주셨다네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23,300원
적영赤瑛
루체
3.8(45)
‘저 남자랑 자고 싶다.’ 회사의 창립기념일 전야제 날, 본사 지하 대강당의 단상 위로 올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발언하는 남자에게 리아는 뜬금없이 원색적인 욕망이 든다. 진이혁. 진룡C&E의 신임 재무이사이자, 회장 일가의 차남. 숫자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을 지녔으나, 일로 엮이면 가족에게도 가차 없이 냉정하다는 남자. 장벽이 높다는 이유로 포기하기엔, 이혁은 리아가 드물게 맞닥뜨린 매력적인 수컷이었다. 그래서 우연처럼 마주치며 그를 도발했고,
소장 400원전권 소장 3,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