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꽃잎이톡톡)
말레피카
총 2권완결
3.7(142)
건강검진을 해 주겠다던 양부모는 어린 채은의 신장을 떼어 친아들에게 주었다. 삶을 송두리째 망친 양부모는 죽어 없어졌지만 한번 얽힌 악연은 지독하게도 이어졌다. ‘박살 난 차는 네가 몸으로 갚겠다고 해. 갈가리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해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믿지 못할 말로 석원의 앞에 채은을 밀어 넣은 양오빠 채성. 이대로, 이용만 당하고 끝내지 않을 거야. 채은은 저 역시 석원을 이용해 구질구질한 인생을 끝내기로 했다. “차
소장 300원전권 소장 4,200원
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피오렌티
마롱
3.8(191)
“이 결혼, 진심이야?” “네, 진심이에요. 나 시현 씨 사랑해요.” 확신도 진심도 없는 결혼. 순백의 웨딩드레스 앞에서 하경은 거짓을 택했다. 7년 전, 자신을 쓰레기처럼 버리고 간 남자 강원을 향해. “넌 이걸 입을 자격이 없어.” “아니. 나는 당신이 선물한 그 드레스를 입고 다른 남자와 결혼 서약을 할 거야. 그러니까 사라져요.” 그는, 여전히 매력적인 김강원은 잔인하게 웃고 있었다. 탄탄한 허벅지가 다리 사이를 강제로 열었다. 하늘거리
김스타
몬스터
총 1권완결
3.6(7)
<탑 루머> 연예부 새내기 기자의 심장 쫄깃 잠복 취재기 탑스타들의 은밀한 비밀을 봉인해제 하라! “저보고 기레기래요. 기레기. 기자랑 쓰레기의 합성어.” “터뜨려 보자, 뭐든. 닥치는 대로.” 우리가 무수히 접하고, 일부는 사실로 드러난 연예계의 루머. 그 시작은 증권가 찌라시다. 찌라시의 출처가 과연 있긴 한 걸까.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G컵 탑배우 A양, 15살 연하남과 열애 현장 평판 1위 B군 돌연잠적 연예인 마약, 프로포폴 전담 마크
소장 3,15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