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비
다옴북스
4.2(40)
사학과 학생 신라는 악성 몽유병을 앓고 있다. 귀신을 홀리는 귀력이 흘러 넘치는 체질로, 밤이면 항상 잡귀들에게 몸을 내어주고 있는 것. 그러다 정체불명의 퇴마사에게 귀신으로 오해를 받아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퇴마사의 정체는 여대생들의 우상인 사학과 한 신후 교수로, 그 역시 온전한 인간이 아닌 귀태(귀신의 아이)였다!
소장 8,750원
지아진
르네
총 2권완결
4.1(19)
잘나가던 재벌 2세 한유주, 하루아침에 조선의 무수리가 되었다! 천한 무수리라는 핍박에, 첩이 되라는 압박까지, 그 고단한 삶에 어느 날 선물 같은 사람을 만난다. “양반 나리. 친구는 닭으로 사는 게 아니랍니다. 진심으로 사귀는 거지.” 조선의 세자 휘, 난생처음 그를 설레게 하는 여인을 만나다! “내가 이런 마음을 갖게 될 줄을 몰랐다. 내 마음이 너에게 있다.” 꽤 지체 높은 듯 보이는데 천한 무수리에게도 다정한 이 남자, 벗인 듯 벗이
소장 4,3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