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이
마롱
4.3(18)
카레이서, 고윤해. 선수를 후원하는 기업 NCTA의 수행 비서가 되어서 고연봉도 받고, 스폰도 받아보려고 했는데- “반갑다는 말은 않겠습니다. 그쪽도 일주일 안에 퇴사하고 싶어질 테니까.” 깐깐한 태도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명령. 심지어 ‘대표놈’은 개인적인 심부름까지 시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퇴사하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월급도 높고, 대표를 잘 유혹하면 후원도 받을 수 있잖아? 시동을 건 이상, 풀악셀 질주뿐! 어디든 최단 경로로
소장 3,500원
덕배
어썸S
2.0(2)
#현대물 #고수위 #자보드립 #스포츠물 #쓰리썸 #내가_말했어_너_따먹으려고 #쟤가_좆은_작아도_빠는_건_잘해 #뒤는_내가_처음이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쓰리썸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창단 이래 꼴찌와 압도적 꼴찌를 반복하던 <DB 쉽스>. 다행히 ‘DB 행동 풍부화 프로젝트’ 덕분에 <DB 쉽스>는 가을 야구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홍보팀장에게 한 통의
소장 1,000원
주야
썸스토리
4.0(68)
“오랜만이네요, 선배.”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MVP 이호제. 그가 연봉 인상도 마다하고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룻밤을 보내고 도망가 버린 최리음을 찾아서. “눈 뜨니까 선배가 사라져서, 제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데요.” 6년이나 지났고, 그사이 호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구 스타가 되었다. 반면 리음은 이제 겨우 이름을 알린 신인 스포츠 아나운서에 불과했다. “선배라고 부르지 마. 어차피, 같은 과도 아니었고.” “왜요?”
민시윤
로아
총 2권완결
3.9(11)
고개를 돌려 피하는 그녀의 턱을 손으로 움켜쥐고는 그와 마주 보게 했다. “어제 참지 못하고, 결국에 널 품에 안았을 때 깨달았어. 내가 최연호를 끊어내지 못했다는 거.”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이 느껴졌다. 연호는 이 순간을 피하고만 싶었다. “지금 이 순간도 미친놈처럼 널 안고 싶어.” 연호는 건혁의 이어질 말이 두려웠다. 한 손을 뒤로 뻗어 문고리를 잡고 돌리는데, 그녀의 허리를 휘어 감는 그의 손이 더 빨랐다. 그대로 그의 입술이 그녀의
소장 500원전권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