훙넹넹
대시우드
총 4권완결
2.0(2)
* 본 작품은 GL 작품으로 오메가버스 소재를 활용한 작품입니다. 구매 및 감상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의 작품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의 다른 세계관(Another Universe) 외전 격 작품입니다.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감상 후 ‘시든 꽃 ; 잔향’ 작품을 감상하신다면, 연계하여 감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이야기는 오로지 소설 속 허구이며, 등장하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쏘삭쏘삭
와이엠북스
4.3(445)
재수가 확정된 해, 스무 살의 봄. 오래도록 좋아한 아랫집 아저씨는 봄비 아래 시선으로 말하고 있었다. ‘네 가슴을 빨고 싶어서 미쳐 버리겠다’고. 아린은 술기운과 용기를 끌어모아 남자의 소매를 붙들었다. “아저씨, 나랑, 섹스할래?” 선을 넘는다고 생각했는지 남자의 목소리가 짐짓 엄해졌다. “헛소리 말고 일어나, 너 취했어.” 이놈, 할 때보다 더 낮았으나 아린은 전혀 두렵지 않았다. 그의 시선이 자신의 입술에 머무르고 턱 근육이 강하게 수축
소장 3,400원
백우시
스칼렛
총 2권완결
3.9(56)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야야
달빛출판사
4.8(25)
‘친구 사이에 벌어질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친구 사이였던 지은과 유리는 키스를 하며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연애 경험은 있어도 사랑은 처음인지라 마냥 서툴기만 한데... 늘 감추어야 하는 상황, 졸업을 앞두고 불안한 심정, 연인에게 말하지 못하는 개인사가 겹쳐 두 사람의 관계는 늘 어둠 속에 잠긴 느낌이다. (※감상 순서는 '밤과 밤 본편'을 읽으신 후 '친구 사이에'를 읽으시고, '밤과 밤 외전'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2,300원
4.8(20)
자꾸만 마음에 걸리는 그 아이, 남지은. 하지만 동성이라는 이유로 호감조차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데…. 친구 사이에 만족해야 한다고 자신을 타일러도, 사람의 감정이란 뜻대로 되지 않는 법. 그러다 미묘한 지은의 태도 변화에 확신을 가진 유리는 더는 숨길 수 없는 마음을 고백한다. ‘친구 사이에 그어진 선을 넘었다.’ (※감상 순서는 '밤과 밤 본편'을 읽으신 후 '친구 사이에'를 읽으시고, '밤과 밤 외전'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장 5,400원
김폴짝
BLYNUE 블리뉴
4.0(110)
SM클럽에서 여왕님으로 일하던 민서는 그곳에서 진상상사를 만나 화끈하게 복수하고 회사와 클럽 모두에서 잘리고 만다. 하지만 이것저것 할 줄 알았기에 금방 ‘카페 블랙’에 취직하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장은 완전 초짜에 카페에 대해서 잘 모르는 허당! 민서는 사장인 은영을 혼내 가며 커피 내리는 법을 가르치고 은영은 왠지 점점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일단 말은 그렇게 했다. 첫 번째로 자기 가게에서 자기가 사고를 친 걸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000원
오울
라떼북
4.2(4,735)
그와 알게 된 지 무려 7년이다. 사람이 어떻게 7년을 한결같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한결같이…… 짐승 같을 수 있는 걸까. “나는 도저히 적당히라는 걸 모르는 무식한 놈이라.” 이석은 장소가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아무 때나 아래를 세우는 질 나쁜 짐승이었다. “널 미치게 하고, 울게 하고, 젖게 하는 거.” “미친놈. 으…….” “나밖에 없다고. 알아들어? 이렇게.” “이, 변태 같은…….” “네 몸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데. 이렇게 악착같이
소장 4,000원
바닐라스윗
동아
3.0(1)
잘나가는 독신주의 대기업 팀장 주희영, ‘수상’하지만 ‘달콤’한 낙하산 신입 유건우에게 반하다! “팀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지나치게 잘생긴 얼굴의 그 남자는 입매를 살짝 위로 올린 채 희영을 보며 청량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평생 남자한테 관심조차 가져 본 적 없었던 희영. 한없이 다정하고 살갑게 챙겨 주는 이 남자에 어느새 마음이 끌린다. 그런데 이 신입, 기본적인 문서 작성도 못 한다. 심지어 독수리 타법! 몰래 이력서를 살펴보니 분교
소장 3,800원전권 소장 6,840원(10%)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