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앙숙, 갑을관계, 츤데레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까칠녀, 도도녀, 잔잔물 “장난은 여기까지만. 지금부터 이섬은 내가 통제합니다. 앞으로 어디서 뭘 하든, 당신은 내 시선 안에 있는 겁니다.” 3일이면 제 발로 나갈 줄 알았더니 쇠심줄보다 질긴 경호원이 나타났다. 감정 없는 얼굴로 감정 담긴 말을 뱉는 남자 우진과 곁을 주지 않으려 스스로 세운 벽 속에 갇힌 여자 이섬의 밀착 로맨스. ▶잠깐 맛보기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