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정연재
조은세상
4.1(10)
아레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 아테네의 천재 전쟁영웅 니나. 니나는 자신을 키워준 언니, 아르데를 죽인 마티아스에게 복수하기로 다짐하고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녀의 인생을 손안에 넣고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만들 셈이었다. 가장 끔찍한 복수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녀도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 “너나 나나 똑같아. 사람을 죽인 이상 나락이야, 나락. 네가 죽인 사람도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었을 텐데.” “죽은 사람
소장 3,000원
아쓰
비단잉어
3.9(14)
검투사 양성소 미네르바로 향한 아우구스타 율리아는 그곳에서 새파란 시선을 지닌 게르만족 전쟁 노예를 만나게 된다. “오늘은 쟤로 할게.” “하지만 저놈은 너무….” “그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짙은 눈썹 아래 시원스럽게 뻗은 눈매, 아름다운 이마와 모양 좋은 콧대, 군살 따위 붙어있지 않은 날렵한 얼굴선까지. “그 남창을 깨끗하게 씻겨서 데려와! 지금은 시궁창 쥐 냄새가 나니까!” 근사한 외모에 흥미가 생긴 율리아는 그를 침실로 데려가기로
소장 1,300원
아삭
텐북
총 2권완결
4.2(1,338)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등 호불호가 나뉠 만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오월아.” 5년 전 5월, 처음 이 집에 들어온 날부터 남자는 저를 그렇게 불렀다. “도망칠 궁리 그만하고.” 남자의 발치 아래 무릎을 꿇어앉은 채 몸을 덜덜 떨었다. 죽어도 이 남자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하고 아득한 불안이 엄습했다. “더러운 깡패 새끼.” “너는 그 더러운 깡패 새끼 돈 빌어먹고 살잖아.”
소장 600원전권 소장 3,100원
김휘빈 외 1명
슈가벨벳
총 6권완결
4.1(325)
*본 도서는 삽화가 추가되고, 기존 전자책 도서와 다르게 재편집된 외전증보판입니다. 재출간되며 본문 내용이 종이책에 맞추어 재편집되었으며, 삽화 이미지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전자책 이후 새로 출간된 부분은 5, 6권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존 전자책에 해당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2권: 1권 3~4권: 2권 5~6권: 3권 7~8권: 4권 전운이 감도는 대륙 멜라스에 평화를 가져오고자 고민하는 교황 헤지아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200원
로조
더로맨틱
3.6(188)
[옵션으로 갑의 애인 역할을 하면 10억 원 추가 비용 지불.] “애인 역할이다, 애인을 하라는 게 아니라. 어때, 할 수 있겠나? 할 수 있으면 계약하고.” “계약하겠습니다.” 남자의 애인 역할. 이로써 ‘추잡한 스캔들’ 계약이 맺어진 것이다. 부모님이 집과 함께 물려주신 빚이 7억. 남동생 위암 재발, 밀린 병원비는 5천만 원이 훌쩍 넘고, 매일 집으로 쳐들어오는 깡패 같은 사채업자에 정말 몸이라도 팔아야 하는 신세가 되어 버린 하경에게 어
4.1(204)
* [하녀와 주인 남자]의 외전 [하녀와 주인 남자 – 하녀의 결혼]이 출간되었습니다.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저택의 비밀, 그리고 불타 버린 거대한 숲. 그 뒤 주인 남자와 하녀는 동화책 속의 주인공처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요? “날 잘 보살핀다고 했잖아. 아낀다고, 머리카락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하겠다고. 그러니까 그 약속 지켜요. 이제 와서 딴마음 생겼다고 말해도 소용없어요. 누구한테도 주인님을 줄 수 없…….” “주인님, 이라는 말, 두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