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 그의 탄탄한 가슴을 느끼며 그녀는 긴 신음을 토해냈다. 그러자 승혁이 그녀의 안에서 천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인한 그가 그녀의 여성 안에서 느껴졌다. 드디어…… 그녀는 그토록 원하던 구름을 가졌다. “흐읍.” 그녀의 안에서 힘껏 움직이면서 그가 신음성을 냈다. 지독하게 섹시한 그의 신음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진홍은 두 다리를 그의 허리에 감고 더욱더 밀착시켰다. 그러자 그녀의 안으로 그가 더욱더 깊숙하게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