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묘
하트퀸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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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출간되었던 동명의 소설을 새로 편집하여 재출간한 도서입니다. 세계 최고의 커플 매니저가 되겠다는 거창한 포부를 가지고 입사한 시현. 하지만 성희롱을 하는 사장에게 대들고 욱하는 마음에 회사를 그만두고. 좌절에 빠져 있는 시현에게 업계 최고의 결혼정보회사 ‘로운’이 연락을 해 온다. 어쩌다 보니 시현은 이유도 모른 채 로운에 입사하게 된다. 로운 같은 곳에서 갑자기 왜 그녀를 불렀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면접 때 만난 잘생긴 사장님이 조금
소장 4,700원전권 소장 18,8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13)
1년 사귄 남자친구 민성과 첫 여행을 가기로 한 은채. 그녀는 민성의 친구 커플들과 함께하는 더블데이트인 줄만 알고 갔던 섬에서 그들의 목적이 스와핑 모임이라는 말을 듣는다. 사방이 바다인 펜션에서 나가지도 못한 채, 은채는 승현이라는 남자와 파트너가 되는데…. “일주일 뒤에 이곳을 나갈 수 있게 해줄게. 네가 승현이에게 넘어가지 않는다면 나갈 수 있을 거야.” “…승현 오빠한테 넘어간다는 게 무슨 뜻이야?” “그건….” “내가 좋아하게 된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2)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애로스정
알사탕
간호사 소정은 아파트 정원에서 기타 치는 미친 놈과 만났다. ‘예술가? 거지인가? 노숙자? 아니면 바보?’ 소정은 뭔가에 이끌린 듯 그의 기타 소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눈을 감고 선율 속에 빠져든다. 기타에서 흘러나온 소리는 소정의 온몸을 휘감는다. 그의 이름은 김지용, 유튜브에서 유명한 기타의 신이란다. ‘이 남자는 외모는 멀쩡한데, 정신이 좀 나갔구나.’ 그를 처음 보고 소정은 그렇게 생각했다. “난 지금 소정 씨가 마음에 들었어. 어때,
이아현 외 1명
페가수스
총 3권완결
4.5(220)
특수부대 출신, 해외 파병 경력을 갖춘 살아 있는 인간 병기, 강재희. 지금은 대한민국 경찰의 자부심을 품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강재희에게 극비리에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는데……. 평생 펜대만 잡은 것처럼 크고 잘 빠진 손가락을 가진 고운 남자, 윤이준. 온실 속 화초로 자란 재벌 3세가 무려 살인사건의 용의자란다. 3개월간 수행비서이자 언더커버로 윤이준을 감시해야한다. 위험한 임무라는 건 자각하고 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하이
동아
2.0(1)
나성건설 대표의 딸, 금수저 백수로 알려진 나선영의 인생은 생각보다 평범하지 않다. 하나는 그녀가 모태 솔로 로맨스 소설가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상상 연애에 빠진다는 사실 때문인데. 어느 날 떠밀리듯 나간 맞선 장소에 보물보다 소중한 습작 노트를 두고 온다. 완벽해 보이는 맞선남 차지후는 자신을 모델로 쓴 소설 <불합리한 계약 결혼>을 보더니 한술 더 뜬다. “설마, 진짜 읽은 건 아니죠?” “하고 싶네요. 할 수만 있다면, 나선영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