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루체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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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는 개정하여 출간한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서자 출신의 재벌 회장…… 홍태훈. 어릴 때부터 유괴와 납치를 종종 당했다. 하다 하다 이제는 살해 협박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를 지키기 위해서 경찰이 왔다. 일반 경찰이 올 줄 알았는데 그의 혼을 쏙 빼놓는 세상 섹시한 여형사가 왔다.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불운의 아이콘…… 서신우. 백까치라는 살인 용의자를 5년째 찾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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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솝
디어노블
4.4(1,371)
악마가 돌아왔다. 5년 전, 풋풋한 신입사원 시절을 악몽으로 만들었던 모래의 사수 서강재가 . 그것도 SG전자의 고귀한 황금 핏줄을 두른, 직속 상사 전무이사로서. 5년 전 송별회 자리에서 술김에 그와 원나잇한 흑역사를 떠올리고 그를 피하는 모래. 하지만 강재는 그녀를 집무실로 불러 그녀의 실수를 트집 잡아 협박과 더불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지금부터 딱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총 12번. 나랑 잡시다.” 월급날만이 기쁨이며, 주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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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글빚는이야기꾼
총 3권완결
3.0(2)
‘승률’ 탐정 사무소의 팀장 해을은 우연히 남자친구의 바람을 알게 되고, 홧김에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별의 아픔도 잠시, 탐정 회사 대표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비밀리에 진행되던 사건을 그녀가 맡아야 하는 상황. 그런데 하필 의뢰인이 원나잇 했던 그 남자?! “나인 그룹 부사장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세상이 좁다 한들, 이렇게 좁을 줄이야. 나 지금 전 남친이 보좌하는 상사와 원나잇 한 거야? 거기다……. "사건의 가장 유력한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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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탈
페가수스
4.5(26)
유망한 미술품 복원가 윤서가 지독한 덫에 걸린 것은 유난히 춥던 겨울이었다. 광적인 미술품 수집가 진홍에 대해 암암리에 돌던 은밀한 소문을 무시한 탓이었다. “이윤서 씨, 나 협상 잘해요.” “네?” “협상을 잘하려면 협박을 잘 해야 하는데, 그게 잘 먹히려면 제일 먼저 뭘 해야 되는지 알아요?” 윤서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런 그녀에게 그가 은근하게 다가섰다. “상대가 제일 싫어하는 일.” 진홍은 곧바로 협탁에 놓인 유화 물감을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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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나
이지콘텐츠
4.5(331)
한국인인 엄마와 함께 쭉 프랑스에서 살아온 여자, 아나이스 리. 그녀는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그림 하나가 오래전 도난당한 작품임을 알게 된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복원가로서의 커리어마저 망가질 수 있는 상황. 그녀는 그림의 주인인 갤러리 대표의 아들 차인혁이 암스테르담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림에 얽힌 비밀을 풀기 위해 무작정 암스테르담행을 결정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차인혁을 마주하게 된다. 「원래 사람 볼 때 이런 식으로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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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쟁반
멜로즈
4.7(3)
8개월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10년 된 애인이 있었다. 게다가 둘이 결혼한단다. 이보다 충격적인 배신이 있을까? 결혼식 당일, 민아는 현장을 덮치기 전 미용실에 방문한다. 그런데 깽판을 치려는 마음이 잘못된 건지 핸드폰 액정이 박살 나는 사고가 발생한다. 원인은 추리닝남, 이은우. 잘난 외모에 꾸미기까지 하면 완벽한 애인으로 보일 남자. 민아는 수리비 대신 애인 대행을 받기로 하고 그와 함께 결혼식에 다녀온다. 거기까진 좋았는데... 술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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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하트퀸
4.0(1)
동부경찰서 경제1팀 하린 경위. 아버지와 그 상간녀의 탐욕 때문에 대리모로 몸이 팔릴 위기에 처하고. “그렇게 아이가 필요하면, 제가 하린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런 하린의 앞에 도움의 손길이 내려온다. 바로 마약수사대 팀장, 그리고 어린 날의 구원자인 범진에게서. “저하고 자 주세요. 제 처음을 그 인간한테 주기 싫어요.” “그까짓 게 뭐라고.” “그러니까 별거 아닌 그거, 해 주세요. 열네 살 때 구해줬으니까 스물여덟 살에도 지나치지 말아
연두(rosa)
카시아
3.9(7)
“어떻게 갚을 겁니까. 그 은혜라는 거.”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다. 아림의 이상형에 완벽히 부합하는 남자에게 신세를 진 것도 모자라 애인 행세로 은혜를 갚게 생겼으니까. “할 거면 제대로 갚죠?” 게이로 오해 받는 건 딱 질색이었던 성열이 아림에게 제안했다. “그 대신 오늘 여기 술값은 제가 내죠.” 그날따라 아림은 술이 고팠다. 단지, 술이 고프다는 이유로 그와 술을 마시던 중 분위기에 휩쓸리기 시작했다. “누가 보면 오해할 만한 상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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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랑비
채음
4.4(9)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 코르도바. 그곳에서 만난 낯선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사랑했다. 하지만... 얽혀서는 안될 남자였다. 그래서 도망쳤다. 그대로 모든 것이 끝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남자, 진이한.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사장으로 부임한다. “다시 도망가려고? 그렇겐 못해. 우리집으로 들어와, 함나현.” 오만한 남자의 집착이 나현을 옭아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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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드림
4.6(11)
뮤지컬 주연 배우 합격 소식을 전해 들은 규리는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그날, 끔찍했던 교통사고가 나기 전까지만. 병상에 누워 있던 규리는 여주인공 교체 소식과 함께 남자 친구에게 이별 통보까지 받았다. 그것도 모자라 믿고 의지했던 친구 서아의 열애 상대가 바로 전 연인 재수라는 걸 알게 되는데. 충격을 받은 규리는 미친 듯이 재활에 매달려 몸을 회복한 후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간다. 모든 걸 잃은 그녀는 제 인생 유일한 기회가 되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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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주
로아
4.3(7)
근래 가장 재수 없는 날. 미니미한 박스카 앞을 자꾸만 가로막는 슈퍼카들이며, 전 남자친구와의 만남도 모자라 웬 재수 없는 놈에게 주차 시비까지 걸렸다. ‘앞으로 또 내 전화 그따위로 받으면, 이 귀여운 차 뉴스에서나 보게 될 거야. 저기 한강에 오리배랑 같이 둥둥 떠다니는 장면.’ ‘누가 들으면 또 전화할 일 있을 줄 알겠네!’ 생긴 건 짜증나게 잘생겨선, 말은 못되게 하지. …… 그리고 다신 볼 일 없을 줄만 알았던 그 재수 없는 놈과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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