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비
페가수스
4.2(225)
화려한 영화제의 밤,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서강우와 아카이뷰 대표 이지원의 스캔들이 터진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서 벗은 몸을 맞댄 둘의 사진을 놓고 사람들은 떠들어댔다. 이지원이 서강우의 스폰이라고. 원래 그런 여자라고. 이제 막 이름을 알린 신인 배우에게도, 결혼을 앞둔 재벌 3세에게도 치명적인 스캔들이었다. “난 솔직히 이참에 서강우 씨를 좀 이용하고 싶어요.” “날 어떻게 이용할 건데요.” “내 결혼 깨는 일에 좀 쓰려구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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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정
유니브
총 2권완결
4.6(251)
*작중 사건, 지명, 인물 등은 모두 창작된 것이며 일부 현행법과 다른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와줄까?” 희망이라곤 먹고 죽으려 해도 없는 삶. 엄마의 허영이 불러온 재앙에 묻혀 침몰하는 희연에게 진락동의 미친개, 박태수가 손을 내민다. “나 좀… 지켜 줘.” 쏟아지려는 애원을 가까스로 삼키고 겨우 내뱉은 한마디에 “너, 나한테 빚지는 거다.” 결국 죽기보다 싫은 빚으로 양아치 박태수에게 더럽게 묶여 버렸다. “어떻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EI dorado
드림앤스토리
4.0(2)
[이 도서는 기존 출간된 도서의 출판사 변경 및 일부 내용 수정하여 재출간 된 도서입니다.] 안하무인 인기 배우 곽휘민, 그리고 그의 매니저 민유희. 휘민은 절대 을인 유희에게 장난 반 괴롭힘 반으로 치근덕거리기 일쑤. 그러다 술에 취해 저질러 버린 둘. 이제 앞으로 이들의 갑을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까? -본문 중에서- 순식간에 유희의 두 눈이 커졌다. 고개가 위로 들리고 두 볼이 단단하게 붙잡혔다. 말캉하고 뜨거운 무언가가 유희의 입술에 닿았
소장 3,000원
영롱하
일랑
4.0(12)
5년간 잘나가는 모델 출신 배우 천시경의 매니저로 일한 나흔. 24시간 함께하며 시경의 모든 것을 관리했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퇴직을 결심한다. “누나한테 나는 뭐야?” “뭐긴요. 전담 아티스트, 이제야 좀 친해진 동생. 그리고. ……우리 회사 기둥.” “그게 다야?” “응. 나한테는 그게 다야, 시경아.”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내비친 시경. 버럭 하고, 분에 못 이겨 자리를 뜨더니,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그럼 마지막
소장 1,000원
빵곰탕
신영미디어
3.9(19)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냉정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무심녀, 도도녀, 연예인, 오해 “U&T 글로벌 주신우 실장입니다.” 신인이나 다를 바 없는 무명 배우 다연 앞에 5년 전, 맹목적인 사랑을 퍼부었지만 그 마음을 진창으로 처박은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그녀가 차마 거부할 수 없는 드라마 제작사의 실세로. 다연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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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만
에피루스
3.9(74)
* 광시증 :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빛을 느끼는 현상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 유재희는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서이반이 운영하는 일수 사무실로 위장 취업한다. “누구야?” “무슨…….” “너 나한테 꽂은 새끼 누구냐고.” 하마터면 당신 첫째 형이라고 정체를 말할 뻔했던 재희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답했다. “그런 거 아니에요. 돈 벌고 싶어서…….” 팔 안쪽 여린 살을 주물거리던 손이 올라와 쇄골을 잠자코 쓸었다. “근데 이렇게 좋은 제안을 거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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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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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6화완결
4.8(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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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8)